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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회원게시판] 내일 보유원에서 함께자란 여친과
결혼합니다.
랑이아빠
2019-09-2트)1929
조화 20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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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이
이저
어질 때 보육원에서 만나 힘들 때마다 서로 의지하면서
지금까지 낯습니다
둘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지금까지 그랫던 것처럼 평생
올 함께 하기로 햇습니다.
아직 벌이도 많지 않고 준비도 많이 부족하지만 곧 태어
날 우리 아이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살겁니다.
저와
여친이
어질 때 부모님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어서 걱정도 되고 불안하기
하지만 적어도 저히
아이에게 같은 기억올 물려주지논 않을 겁
니다.
여친은 돈아깝다고 결혼식은 하지 말자고 햇지만 저논 평생에
뿐인 결혼식올
해주고 싶없습니다.
그래서
무료결혼지원센
등올 알아보다가 저희클 키위주석던 수녀님의 도움으로 식’
잎게 랫습니다 .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거리가 좀 있는 수원
까X
가야하지만 너무
‘뼈서 가슴이 터질
처럼 뛰네요 비록 찾
아오는
사람도 거의 없는 조출한 결혼식이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으
이렇게 시작활
있게돼서 정말 감사합나다.
그리고
답답한 마음에 쪽지로 여러가지 여쭈어빛는데 매번 친절하
게 답변해주시고 많은 조언해주신 이토의
회원남께도 진심으로
감사드컵니다.
정말 행복하게 살젯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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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여친과 결혼하다는 사
하객은 거의 없젯지만 행복하게 살컷다고 다짐함
[회원게시판] 보육원에서 함께자란 여친과 결혼
한다는 회원입니다.
랑이아빠
2019-09-22 (일) 18.07 | 조회 1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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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여러분들의 축복과 격려 덕분에 결혼식올 잘 끝내고 와이
프랑 강당에 앉아있습니다:
어제 글을 올리고 바로 일하고 결혼식 준비하느라 이제야
회원남들께서 남겨주신는 덧글 하나하나 와이프랑 함께
다 읽어보앗습니다.
한 분씩 인사드러야 하지만 너무 많아서 이렇게 글로 남
집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이쁘
게 살젯습니다.
이번에 결혼준비하면서 모르는 것도 망고 부담도 되서 맘
이 고민햇습니다:
그래서 치약과치속께 쪽지로 이것저것 여쭈보고 고민상
담도 많이 햇는데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조언도 망
이해주석습니다.
따뜻한 한 마디에 힘도 나고 생각도 많이 정리차습니다.
아마도 치약과치슬님이 아니없으면 결혼식올 포기햇올
수도 있습니다
치약과짓속님 정말 감사합니다 달리 표현말 말이 안떠오
흉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쪽지름 주고받다가 장소홀 물어보서서 찾아오
실거라고는 생각 못하고 알려드로습니다.
그런데 오늘 치약과짓슬님께서 결혼식장에 와주석습니
다 국수 얻어먹으로 오섞다고 하석는데 눈물이 나는겉
겨우 참앗습니다.
결혼식이 끝날 때까지 자리블 지켜주시고 저 몰래 와이프
에제 봉투름 주고 가져습니다.
와이프에제 신랑분께서 드리는 거라고 하시면서 주섞다
합니다 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받아 농고 나중에 확인
해보고 울없습니다.
축의금도 많이 넣어주시고 신혼여행 다녀오라고 여행상
품권도 넣어주석습니다. 글을 쓰는 중에도 눈물이 흐롭니
다:
외이프는 너무 많다고 하면서 돌려드라자고 햇습니다 그
래서 저도 돌려드리려고 햇지만 편지루 읽고 생각올 바뀌
습니다.
와이프도 편지루 읽고 한 참을 울더니 그냥 감사히 받고
잘 살자고 햇습니다 서로 손잡고 한참 울없습니다. 진심
으로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신혼여행 안가도
괜찮다고 하더니 여행상품권올 보고 기뻐하는 와이프름
보니 또 눈물이 날 것 같앞습니다.
축의금은 꼭 아기블 위해서 쓰껴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
켓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나중에 꼭 세상에 감켓
습니다.
그리고 부부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틀
바라보는 것이라는 말씀 가슴 깊이 세기고 살계습니다.
추천
228
생각지도 못하게 결혼식올 찾아주싶다는 치약과짓속
은 과연 누구일까
[회원계시판] 결혼올 결심하계원
원인은
‘반스’ 때문
첫술과치약
05-기다) 23″44
마래어 요해달라는
생각나서 몇
적어물니다
아내칼 여어할 때
꺼털이언스니다
순간의 실수로 뼈 모아두없던
한 발에 날려버리고
다니덤 직장은
‘부드내고 튀어버려서
진자 반럴털미오
연어하는
부담:습니다
저에거 못도 사주고 신발도 사주고 속옷도 사주고
어디 맛집있다고 데려가주고
다 아내가 저에게
니다 TT
아내도 박봉이엎논데.
정작 아내는
만사입고
자긴 아동하
입으만
‘말다면
청바지논 아동목들
사입기도 해조
마동복미 몸에 맞다는 것도 슬프
(지금도 아들못 작아지면 아내가 입기도 –)
그러면서
‘사취습나다
제 이색에
오리터 깨I도 아내가 사주거주
그렇거 시간이 약러 연애한지 꽉찬 2년펴에 가까워지터
문득 내가
안되켓다는 생각이 틀없습니다.
흔히 하는
‘들없조
‘사랑하다면 보내쥐야
‘라는
전화해서 솔직하게 말해지요
내가 미런 상활인데.
계속기다리게 하느게
‘미만하다
그러다
이야기하자고 하더군요
날 강남력 커피년
‘나기로 해습니다
얼굴로 수원에서 3007번 버스틀
!강남먹어 내럿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지하상가글
커피반족으로 가다가
가슴미
려므느 작여클 목격해 스나다
지하상가에 남성공
매장이 있엎는
‘그곳에
아내가 속옷흘 고르고 있더군요
헤어질지도
‘사라들
커피반까지
뛰어갖습니다;
건물안으
들어가서
‘나오
‘착(더군요
아내클 보자마자 꼭 끌어만고 울없습니다
너 없으면
‘같다고 하면
아내가 그러더균요
‘미대로도 난 힘들지
언제가 잘 풀질거야
쭉팔리니까 그만 풀어
그런거 저회논 결혼하기로 햇습니다
신기히
그때부E
일이 잘 풀리더군요
이래도 되나?
잘 되더라구요 주T
헤어적으면 굳 일날 뻔
지금도
‘그때 아내가
고르터 모습홀
어떻게 덧홀까?하는 생각흘 합니다
헤어질지도
남자)
삶나고 물어보니 ,
챙겨주나고 , 하더군요 힘-TT
어저면 지금 끝에 잇는
생에 다시 없들 인연일
있습니다
‘잠으세요
이
이후로 힘든 사랑을 응원하고 다니는 빠스남이
라고 함.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