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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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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감기에 암환자 면역약 주
고 “42만원” .. 의사들 비급여 장
사
입력 2025.02.04 오전 5.00
수정 2025.02.04. 오전 9.54
기사원문
남수현 기자
이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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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중구 올지로입구역에서 서울시 관계자들
이 마스크 자율 착용 대시민 캠페인올 하고 있다. 기사
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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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에 사는 A(63) 씨는 지난달 초 감기
몸살 증상이 나타나 동네 의원올 찾있다: 의사
논 감기라고 진단하면서 “기력 회복에 좋다”며
수액 주사 치료틀 권햇다. 그러면서 진해거담제
(가래록 가라앉히는 약), 염종 주사제 비타민
제 암 환자 등 면역저하자에 주로 쓰는 면역증
강제 등올 처방해다. A씨는 특별한 지병이 없엇
지만 의사 처방대로 수액올 맞맛고 진료비로 4
2만원올 벗다.
B(39
경기 수원시)씨는 동네 의원에서 A형
인플루엔자(독감) 진단발올 받앉다 의사는 “먹
눈 약보다 편리하고 치료 속도가 빠르다”며 먹
논 독감 치료제 대신 주사 치료제틀 권햇다 그
러면서 해열제 진해거담제 비타민제틀 함께
처방있다: B씨는 수액 치료름 받은 뒤 38만원
올 벗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