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중대를 혼자서 몰살시킨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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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장비로 동계 훈련햇올 때 겪엇면 이야기다
XA-180 장갑차흘 타고 우리 중대가 집결지점으로 가능 중
이없다
급작스럽게 매복 공격올 받있다
장갑차 사수가 50구경올 갈기기 시작햇고 나름 포함한 중대
원들은 장갑차 밖으로 뒤처나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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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손 방단모가 문 손잡이에 걸리면서 난 소총과 함께 문
밖으로 내동당이치듯이 쓰러적다
내 몸놓아리가 소총 위에 있엇고 내 손가락이 어찌된 영문
인지 소총 방아쇠 안에 들어가있없다(이 시점에서 손가락은
부러적다)
일어서려고 노력하던 순간 , 방아쇠에 손가락 걸려짓던 RK 9
5 소종이 불을 뿐없다.
당황한 나는 무릎끓은 자세로 있없고 탄창이 다 비워지자
소총은 격발을 중단햇다
아드레날린 덕택에 손가락이 부러진 건 몰컷고 난 산개중이
엇던 우리 중대원들이 어디있는지 보려고 햇다
내 앞에 산개중이없던 중대원 절반이 아군 오사로 죽은 것으
로 드러낫다
중대원들이 입은 레이저 감지 방단조끼논
사망’ 틀 뜻하는
백백 소리틀 흘려대고 있있다
쫓씨발 내가 중대원 절반올 죽엿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올 여단장이 무표정올 애씨 가장하다 관
람중이없다

가까스로 자존감을 추스른 나는 남은 중대원 절반올 이골고
모의전에서 승리하기로 결심햇다
옆에 있던 중대 지정 사수가 북쪽 100야드 거리에 적군이
있다고 알려싶다
통신으로 포격 지원올 요청햇다
자신감으로 충만해진 나는 결과틀 목격하려고 기다렇다
헤드문으로 갑자기
사망 머가리 파괴급 심각한 부상 입음
이라는 메세지가 들려앉다
절반 남은 중대원들도 몰살당햇다
내가 좌표트 잘못불러 포병들이 우리 중대 20야드 앞에 포
겪울 쇠갈겨준 것이다
겨우 2분만에 우리 중대 전원이 몰살당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