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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아녀유” 논란의 백종원 ‘뼈행’ . 스낌
과 비교해보니[먹어보고서]
입력 2025.02.02 오전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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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백행올 구매해 스낌과 비교해 밟다. 온라인물올 통해 200
9 백행과 스낌올 각각 4300원, 2550원에 삶다. 백 대표 말처럼 스낌은 생산량이
많은 만큼 이틀 대량 대입해 높은 할인울올 붙여 파는 긋이 많앉다. 이에 비해 백
햄은 판매처가 많지 않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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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급는 방법으로 맛을 비교햇다. 가장 근 차이는 식감과 잔맛의 정도다. 뼈행
은 스낌올 넘어설 정도의 강력한 잡조름함이 있다. 처음 먹으면 허가 얼얼해질
정도다. 여기에 특유의 육향 풍미가 멈듣다. 밀도가 좀 더 단단한 편이다. 입안에
서 녹는다기보다 부서지는 느낌이다.
스낌도 잔맛으로는 부족하지 않다. 좀더 오래가는 감칠맛이 있다. 백험보다 묵직
하다. 밀도가 단단하기보다 입에 착작 감격 녹는 느낌이다. 식감 만큼은 스웨이
우위에 있다고 느껴다. 다만 두 제품 모두 잔맛이 강해 먹다 보면 어느 제품이 스
필인지 뼈험인지 구별이 무의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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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에 넣어서도 맛을 비교해 r다. 각자 동일한 재료와 시간을 맞취 조리하다.
백행은 잡조름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올 잘 만들어벗다. 김치와 양파만 넣엎는데
도 조화롭게 잘 어우러저 맛을 벗다. 다만 이것이 나트톱의 영향인지 백 대표가
말한 양념류의 효과인지까지는 알기 어려워다 역시 식감은 스낌에 비해 다소 아
쉬월다. 부서지논 듯한 느낌이 구윗올 때보다 강해다.
스낌올 넣은 찌개도 흙 잡을 곳 없올 만큼 맛있없다. 백험보다 지방 함량이 높은
덕인지 좀 더 묵직한 맛을 내는 느낌이다. 특히 한번 끓없어도 햄이 본연의 풍미
와 식감올 잘 유지햇다. 행글t글하면서 늑진하다. 새롭지 않지만 과거부터 먹던
익숙한 그 맛을 내다는 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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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왼쪽부터 첫번째 두번째가 스낌 세번째 네번째가 백험이다 (사진-한전진 기자)
결론적으로 백험에 확 끌리는 포인트가 없는 게 아쉬워다. 스낌에 크게 밀리는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앞서논 것도 없없다. 그러면서 가격은 더 비싸게
형성되어 있다. 한돈올 씻다는 것도 가공식품 특성상 매력적 요인은 아니없다.
소비자로서 스낌 대신 딱히 백험올 선택할 이유는 특별히 없없다. 현재로서 기대
해 볼 수 있는 것은 오직 백 대표들 향한 ‘팬심’ 뿐인 셈이다.
김치찌개 고수네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