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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다 갚고 처음으로 먹는 술상입니다.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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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히로
2021-10-12 15.35.58
조회
27274
추천 : +376
방금 8000만원 빌럿던 거 마지막 잔금
입금 후 집가는길에 사건습니다.
2년동안 얼마나 스낌이 먹고 싶던지.
비록 스낌은 아니고 리챔이지만 너무 맛남니다.
김치전은 편의점 앞에 전집에서 6000원주고 2장사앉습니다.
누군가한데는 초라한 술상이켓지만
지금 이 술상이 저한테는 제일 값지고 귀하네요
참 사람인생이관게 생각처럼 흘러만 가지 않더군요.
자살시도름 3번이나 햇지만 죽지않고 참 질긴 인생이엿습니다.
힘들고 지처도 언제가는 해들날은 오더군요
이 글을 보는 당신도 좋은 일만있기름 기도하켓습니다.
가타히로 2021-10-12 16.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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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많이 아프서서 수술비랑 입원비 약값으로 쓰없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석지만 당시에는 돈이없어서 4금움에서 빌레습니다
버스트 덧금
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