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금 너무 흥분상태라 카페에 도움글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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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작년 6월 권리금 8000주고 빙수 아이템 하나로
(3)인수를 했고, 커피머신이나 제대로된 기기 집기
(4)하나 없이 인수후 이거저거 집기사는데 1억 넘게쓰며
(5)공부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실 크면큰 돈이고
(6)작다면 작은 돈이라 생각하고… 가게를 여러가 낼
(7)목적으로 혹시잘되몬 프랜차이즈까지 생각하고,,
(8)여름 딱 두달 지나고 매출 완전 반토막 됬지만,
(9)돈주고 경험했다 생각하고 다른메뉴 부랴부랴 만들어
(10)겨울정말 고생했고….ㅠㅠ
(11)이제 겨우 따뜻해져 살만하다 생각하고 동네
(1)두개 세개 늘려가보려 2호점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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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알아보러 다니는 중입니다.
(3)그런데 오늘 배민,
(4)쿠팡이츠 요기요. 어디서 본 사진들이다 뭔가
(5)우리빙수 매출이 좋으니 따라한 가게구나 그저 생각하고
(6)다른 빙수가게려니.. 생각했는데 세상에
(7)그사장입니다. 이름하고 사진하고 메뉴 설명 보니
(8)딱 그사장입니다. 아마도 지금 시작해서 매출 팍
(9)올려 여름에 저희같은 신규 호구 있으면 권리금
(10)주고 넘기려는 작정으로 했는지..
(11)그럴지언정 타지역에서 해야할텐데, 권리금 줄때
(12)자기 쇼핑몰 운영해서 쇼핑몰로 돌아갈거다
(13)이름 다 넘긴다 지겹다 했습니다. 자기는 이업종
(14)다시는 안한다..
(15)지금 거리뷰 보니 저희가게하고 차로 7분 거리입니다
(16)이거 사람 자식 맞나요.??
(1)몇일전부터 매출이 너무 안나온다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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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시다시피 쿠팡 배민은 신규 입점 상위 노출되죠..
(3)이거 어떻게 해야합니까..?
(4)생전 요식업이나 이런업종 해본적 없어 이거다싶으면
(5)그냥 직진하는 성격에 이거저거 안따지고 맛만보고
(6)그냥 결정하고 사람도 엄청 믿어 인수인계할때도
(7)따지지않고 정말 스무스하게 인수했습니다
(8)화가 머리끝까지 나는데, 현명하게 저런 쌩양아치들
(9)저런짓 못하게 해결할 방법 있으면,
(10)저 가만안두고싶습니다.
(11)방법 아시는 사장님들 계시면 도와주세요.
요약
1. 8000만원 주고 가게 인수
2. 이전 사장이 같은 업종 안한다고 말함
3. 갑자기 매출이 급락해서 보니 비슷한 메뉴를 하는 곳이 생김
4. 근데 그 가게 사장이 이전 사장
어떻게 조질 수 있는지 댓글로 조언 얻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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