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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마시면 손잡고 우는 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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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발령받아 온 나랑 동갑인 여직원이 있음
나한데 업무 몇개 인수인계 받으라고 내 옆자리 배치햇논데
한 3개월좀 지나서 날좀 더워지니 반팔 입어논데
내 손목에 칼자국 보고 요고 뭐냐 물어보길래
어락때 살기 싫어서 칼로 찍없다고햇더니 그 뒤로
무슨 모성애갈은게 생긴건지 나한터 심하게 질척거리더니
회식때나 둘이 만나서 슬먹올때마다 술 팔라되면
내 손목 잡고 그럼안대 TT 이럼서 울어댐.
난 지나간 일이라 별일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해준건데
매번 저러니 부담스럽다.
가끔 쉬논날 나 살아있나 안부전화도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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