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마시면 손잡고 우는 여직원

술만 마시면 손잡고 우는 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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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구에서 발령받아 온 나랑 동갑인 여직원이 있음
(2)나한테 업무 몇개 인수인계 받으라고 내 옆자리 배치했는데
(3)한 3개월쯤 지나서 날좀 더워지니 반팔 입었는데
(4)내 손목에 칼자국 보고 요고 뭐냐 물어보길래
(5)어릴때 살기 싫어서 칼로 찍었다고했더니 그 뒤로
(6)무슨 모성애같은게 생긴건지 나한테 심하게 질척거리더니
(7)회식때나 둘이 만나서 술먹을때마다 술 꽐라되면
(8)내 손목 잡고 그럼안대 ㅠㅠ 이럼서 울어댐..
(9)난 지나간 일이라 별일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해준건데
(10)매번 저러니 부담스럽다.
(11)가끔 쉬는날 나 살아있나 안부전화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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