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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입 지금 짐싸서 나뭇다
독어들의
선택!
Oo
2019,02.19 1749
조회57,755
추천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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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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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방금 우리 신입 자기 짐챙겨서 집에 가버림 사무실 인간
들나도 그렇고 완전 병앉논데 요즘 애들은 확실히 뭐가 달라도 다르
다싶다 아님 내가 이상한가 우리때는 드럽고 치사해도 어떻계해서든
버티고 보는데 신기하다
작년 11월에 남2 여3 신입 다스올 뽑앗거튼 그 중하나가 자존심이
좀쎄보엿어 말하는 건 조심스럽고 약간 어방끼가 있는데 눈빛이량
행동하는게 딱! 보통 업무적으로 계속 까이다보면 여자애들은 눈물
바람하고 그러거든 뭐라하면 그냥 그자리에서 바로 우는 애도 잇고
아님 화장실에서 울없나 눈코 빨개서 다니거나 암튼 그런단 말야 그
거보면 사수입장에서 밥한끼 술한잔 사먹이면서 토닥토닥하고또풀
고일하고 이런식인데 얘는 그런게 없더라고 그러다보니까 우리 과
장이 좀 끈대끼가 있는 인간인데 기 한번 꺾어보켓다고 결 붙잡고트
집잡아 즈근올 한거야 다들 숨죽이고 듣는데 이런 말까진 넘햇다 싶
올정도로
대리 3년차인 내가 들어도 못버티켓다 싶없어
근데 얘가 표정은 안좋아도 애새 웃으면서 나름 지말울 잘하더라고
이건 이러해서 이렇게 햇다고 어쩌고하면서 그러니 과장이 할말이
없없나화 무리수름 문거지
갑자기 종이름 신입얼굴에 흩쓰린거야
그럼 니마음대로해화! 이러고 과장이 자리블 박차고 나가버린거야
난신입이울출 알있어 근데 표정이완전 확바뀌어서 날린 종이 줍지
도양고 자기 자리와서 짐을 싸느거야 다들 ??? 이러고 보고있는데
모맛까지 시키더니 그대로 나가네? 보다뭇해 같은팀 대리가 따라나
갖는데 이미 엘베틀 탓더라고 엘네 문닫히자마자 과장이 들어와서
결찾는데 방금 짐싸서 나뭇다니 얼마나 황당해 과장 지도 놀래서 창
문밖으로 신입한테 어디가나고 소리처더니 한번 속 보더니 그냥가
더라 따라켓던 대리가 와서 하늘말이 자기가 이런 모욕적인 언사틀
들으면서까지 여기 있을만한 이유가 있냐고말로 하면 다알아듣는
데 지가 원데 종이름 뿌리나고 모혹은 모욕으로 돌려주껏다고 가버
렇데
과장은 지금 차장이량 사장한데 깨질까화 좋아가지고 계속 신입동
기들한테 달래보라고 짜증내고 나 포함 다른 대리들은 대단하다고
놀라는 중 . 90대 애들은 원래이러니 이러면서 . 우리때량 너무다르
다고 계속 놀라는중 . 과장이 무리수에 잘못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신
입이 똑같이 그러느건 아니지않나는 말도 나오는데 난 모르켓다 이
게 맞는건가?
답글
위로드맨
2019-02-20 11.4656
‘580 근0
베스트t
잘못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기꺾어보켓다고 x 근하는놈은 머나 사이어인이나
스님 [1]
이동
대 추천
RI
답글
뭘 잘못해서가아니라 그냥 기꺾어보겠다고
저지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