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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고양이집사의넘두리
너무 속상하네요 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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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18.45 조회 99
저논 고양이 5마리 키우고 있어요
처음 3마리 키우면서 신축 아파트 들어가서 살면서
고양이 두마리블 줍줌햇어요.
결혼 전 남자친구랑 동거록 생각하다 고양이 키운다 양해 구하
고 남자친구도 동의하에 동거시작햇어요.
그러다 신축 아파트로 이사름 가미 새집증후군 없이 급하게 들
어간 부분도 있어요. 처음엔 괜찮다가 고양이 두마리블 구조해
서 생명이 위태하다 하여 병원에 위탁하엿다가 집에 데려와 요
양울 시켜더니 살아닷습니다 . 정말 다행이조 . 사실 키울 생각
은 없엎는데 그 어린것들올 또 밖에 어떻게 두나 싶어 키우기
로 햇어요.. 근데 그때부터 고양이 알러지가 조금씩 나타낫습
니다. 심한건 아니고 재재기+못물정도.. 사실 저논 새집증후군
같은데 남자친구는 호흡곤란이 가끔 앞는데 고양이 알러지 인
줄 알앗으나 위내시경 받고 역류성 식도염때문에 그렇단 얘길
들어도 절대 인정 안하고 고양이 때문에 그렇다 하더라구요.?
(저논 알러지 검사에서 고양이 알러지가 나뭇고 남편은 안한
상태 )
그러다 결혼올 하게 되고 임신하면서 전세집에서 드디어 저희
집을 얻게 되어 세입자루 구하기 위해 고양이들올 친정집에 맡
겪습니다: 다시 데리고 온다는 약속울 받고 보낫어요
그렇게 아기블 낳고 지금 두달 뒷는데 제가 언제 고양이 데려
올꺼나 반려동물이량 아기들이량 잘 지내는 집 많다 하느데도
우리 둘 다 알러지가 잇고 아기도 기관지가 약하다고 병원에
서 얘길 들어서 100일 뒤에 고양이들이량 있다가 얘기가 알러
지 반응 없으면 데려오자 이러다 결국엔 절대 안되다고 해요
자구 말이 바뀌고 고양이들은 친정집에서 켜어도 잘 못받고 너
무 신경쓰이논데..
그래서 결국 이혼하기로 햇어요
제가 너무 모성이 없는걸까
요
? 남편이 너무 밑고 배신감이 들고 아직 얘기가 신생아라
낯엔 제가 보고 저녁엔 남편이 보거나 공동육아틀 하긴 하는
데 너무 힘들없던 부분도 잇고 남편은 아기한터 죽고 못사니
까 양자권도 남편이 가져가기로 햇구요:
내일 법원가는데 고양이들올 절대 포기 못하켓지만 부모님 걱
정도 되고 아기 100일도 준비해야는데 아마 못하게 하켓조?
마음이 참찰하네요:
두서 없는 글 죄송합니다. 할말은 많은
데 너무 복잡하고 답답은 한데 털어 놓올 곳은 없고.. 오늘 부모
남께 말씀드리려논데 너무 무섭네요.. 엄마 몸도 안종은데 충
검받으시진 않율까.. 주변에서 또 이혼햇다고 하면 (저희 언니
도 이혼올 ) 엄마가 많이 힘드시켓조 .
너무 복잡하네요.
저논 제인생올 살면 된다지만 남겨질 아이
와 엄마가 너무 걱정이에요.
제가 정신이 나간걸까요.
덧글 18이미지 텍스트 확인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고양이 때문에 이혼하는건가요?
2024.12.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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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
법.
2024.12.26.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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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잘은 모르켓지만 남자들은 여자가 애 생기면 다
자기말 들올 줄 알고 넘어갈 줄 아느거 같아요 애 ‘
어영부영 때우면 넘어가켓지관 생각들이요
이혼 얘기까지 나용는데도 남편이 아기 양육권
[햇다는 건 고양이들은 애초에 데려올 마음이
전혀 없던거네요. 전혀가 아니라 절대로 안되다는거
아뇨가요? 이혼 얘기 할때 알있다고 데려오라고 해야
정상 아니없나 싶어서요
정도로 싫어하면 살면서
부딪치기도 많이 부딪질거 같기도 하고요 낳이 문제로
실제로 결혼
임신해서나 임신전에 시댁이나 친정이L
남편이 말이 바뀌어서 파양하는 사례가 엄청 많거튼요
동물에 상관없이 상황들은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남편분은 애도 낭앗으니 고양이들은 포기할 줄
아섯켓조.
실제로 시댁이나 남편 친정에서 닥달하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2024.12.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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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시스E?4
작성자
너무 속상하네요
고양이도 가족이고 한
생명체인데
제가 이러논거 정신 나간거
같켓지만.. 제가 아니면 누가 고양이 돌보고
입양간다해도 제대로
[위질지도 무섭고 .
2024.12.26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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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Esz 아니; 전 정신나간거 같지 않아요
보통은 여자에게 애 키우라는 명목으로 포기틀
강요들 하니까요 다만 친정이든 시댁이든
남편편올 들거 같긴 하네요
그냥 반려동물 갖다
버리면 되지 않나는 사람도 있는데요 월.
양가에 고양이 양육문제로 이혼한다고 하면
친정은 모르켓지만 시댁쪽에선 정신나간 여자로
몰고 갈거 같기도 하네요. 힘내세요
2024.12.26. 19.45
답글
XZ
00
크국국국국 국맞아요 그럴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넘두리 들어주서서.
2024.12.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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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아니요월. 버월 남자도 없지만, 저도
남자는 버려도 애들은 못 버질거 같아요 어차피
남편분도 시어머니
맡길테고
싫으면
이혼 막으려고 시댁에서 그럴거 끝고요. 남편
키울
없흘거 뻔하잡아요 얘가 여기 있는데
니가 언제까지 그러나 보자는 걸 수도 있고요
제가 너무 나쁘게 말하는거 같아 그렇지만
현실적으로는 상황이 그렇지 않울까 싶어서요
아무튼 아가들 잘 지켜내시길요.
2024.12.26. 20.08
답글 쓰?
0o
네:.아기만 없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눈에
자꾸 밟히네요
2024.
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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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당연하조 그건. 근데 남편도 이혼하는
한이 있어도 고양이들은 안되다는 입장이
맞는거에요? 그러면 정말 고양이들 포기나
이혼이나 밖에 없으니까요
2024.
’26. 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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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네 얘기틀 너무 꼼찍히 생각해서 절대
안된데요
애기도
배 아파
낭은건데 .
2024.12.26. 20.72
답글 쓰?
00
aSZ
그럼 어절 수 없긴 하네요. 별거라도
하튼지 이혼올 하튼지 고양이틀 포기하던지
밖에 없젯네요. 힘내세요
그런데 마치 남은 모성애가 없어 고양이틀
포기 못하는거처럼 말하느거 같아 듣기는
그렇네요. 자기는 너무 아기틀 사랑해서 고양이가
안되고 남은 그럼 애틀 덜 사랑해서 고양이가
포)
안되다는 건가요? 부양스가 좀_
남들한테도
그렇거잡아요. 지자식보다 고양이?
좋아서
이혼햇다고 아무튼
남만 이상한 사람 안팎으면
좋깊네요
2024.12.26
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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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감사합니다 .
2024.12.26. 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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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콩프
나중에 후회하시지 않으실까요..TTTr
2024.12.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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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작성자
그럴거 같아요 어떤 얼굴로 아기틀 뵈아할지 아기
입장에선 많이 미율거 같아요
l런결 바람게
아난데.
하지만 답이 없어요
아이들올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까.
2024.12.26. 20.05
답글 쓰?
07
집사님 제가 감히 말씀올 몇 마디
드려보자면 저논 간호사고 의료쪽에서
일하다보니 알러지로 인한 기관지 문제가
단순하게 생각활만큼 가져운 문제가 아니라는겉
너무 잘 알고 있기때문에 고양이가 정말 소중한
집사님 마음도 너무나 잘 알지만 솔직히 남편분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요 부모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평생을 장애로 살아가야하는
아이들올 많이 빚거든요
당연히 자식처럼 키운 고양이들올 놓분다논게
많이 괴롭고 힘드시켓지만, 직접 배 아파 낳은
아이름 외면하는건 아마 죽올 때 까지 후회되실
것 같아요
집사님께서 친정에 일정 금액올
지불하시면서 귀어름 조금
신경쓰고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집사남께서 친정에 자주 방문하는
방법으로 해보시기논 어려운걸까요?
2024.12.26. 20.20
답글 쓰?
00
집사님 !I! 고양이 때문에 이혼하나는 덧글이 보이논데
제가 이해하기론 집사남이 남편분께 느끼는 배신감이
제일
보여요
구에게 설명할 필요 없고 집사남이
가장 잘 아실 거고 집사님 판단올 믿으섞으면 좋컷어요
그근
어머님 걱정하시는 마음
알컷지만
부분은
어머님의 묶이립니다. 모두 다 혼자 젊어지고자 하면
지금처럼 힘든 상황울 무사히 빠져나갈
없어요
집사님 본인 생각만 하시고요. 이혼가정에서도 사랑
많이 주면서 키우면 신회,사랑 없는 정상 가정에서 자란
아이 보다
행복할 수 있답니다. 일단은
복해야 할
일이
앞에 있으니 집사님 스스로 집사남의 편이
되어 안아주시고
‘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람게요.
2024.12.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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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아기 키우는 엄마로써 내 배 아파 낳은 아기는 절대로
포기가 안되터데… 집사남이 이미 선택하석으니 어절
없조.
2024.12.26. 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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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
이혼올 아이 포기라고 말씀하시면 아이 두고
힘들게 이혼하신 분들 가슴에 대못 밖는 거예요
2024.12.26. 20.20
답글 쓰기
00
주작일거라고 생각하기엔 달린 댓글들이
꽤 현실적이라서 주작 아닌것 같기도 함.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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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사님 제가 감히 말씀올 몇 마디
드려보자면 저논 간호사고 의료쪽에서
일하다보니 알러지로 인한 기관지 문제가
단순하게 생각활만큼 가져운 문제가 아니라는겉
너무 잘 알고 있기때문에 고양이가 정말 소중한
집사님 마음도 너무나 잘 알지만 솔직히 남편분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요. 부모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평생을 장애로 살아가야하는
아이들올 많이 빚거튼요.
당연히 자식처럼 키운 고양이들올 놓분다논게
많이 괴롭고 힘드시켓지만 직접 배 아파 낳은
아이름 외면하는건 아마 죽올 때 까지 후회되실
것 같아요. 집사남께서 친정에 일정 금액올
지불하시면서 귀어릇 조금 더 신경쓰고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집사님께서 친정에 자주 방문하는
방법으로 해보시기는 어려운걸까요?
2024.12.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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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상당히 공감가는 의견을 남긴 사람도
있는걸 보면
그래도 다행;이란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