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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IBC
와잊의 오
한 남성올 경찰에 신고햇던 여성입니다.
그러나 수사기관에서 조사한 결과는 정반대-습니다:
피해틀 주장한 황 씨가
사실은 마사지방에서 일하여 성매매륙 햇다가
남편에게 들키자,
상대방울 강간 현의로
허위 고소한 게 드러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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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 0단독 강민호 부장판사는
재판 시작부터 재판정에 나온 황 씨틀 매섭게 질책햇습니다:
항 씨가 공소장에 나온 무고 형의름 모두 인정하다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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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E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허위 고소홀 한 겁니까”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한 거나고요”
강판사
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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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성매매한 게 남편한데 들통나고
그래서 숨기려다가-
강판사
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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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피고인 혼인 생활 유지하기 위해
무고당한 사람은 징역올 몇 년간
사는 상황이 월 수 있는데’
“두개가 비교가 가능한 겁니까?”
강판사
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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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죄송합니다”
강판사
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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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E
“상황이 심각한 걸 잘 모르시논 것
같아요 피고인이 무고한 건
사기 이 정도 무고가 아니에요”
“강간죄는 실형올 살아도 중형올
받는 죄인데 무고름 한 거고”
강판사
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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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때는 그냥 두렵기만 해서._
일흘 저질런는데 “
“그사람도
잘못이 없으니까 처벌은
안 받 거라고 생각햇습니다”
강판사
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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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틀 듣자 한숨올 쉬며 허공올 보던 강 판사
이건 볼때마다 어질어질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