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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목
무리집 라면데미 썰 ssd
글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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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
대근
월’시 7
치키4판로
나이트
라면 먹으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건데
무리집문 특미하게 ‘라면데미’라는게 덮,음
부모님미 평소메는 라면 절대로 못 먹게 하고 몰래 먹으면 흔냄는데
미 라면데미 만큼은 라면들 실컷 먹게 해짓음
라면데미는 일요밀미엎논데 토요일좀 되면 라면 먹들 생각에 신낯엎든
그런데 머느날 토요일도 라면데미가 된거마
나는 토요일미당 밀요일 미틀동만미나 내가 좋마하는 라면들 실컷 먹들 수 엎으니까
다 찢어진 쇼파 사미 막 뛰어다니며 좋마햇,음
항상 라면만 먹으면 지켜무니까 짜파게티도 먹고 국수도 먹덮음
TV 앞 탁자메 많마서 라면들 맛핑게 먹,단 기억미 난다
머리 좀 크고 매달문건
라면데미는 무리집미 가난해서 외식 못 하니까 그냥 부모님미 만든 날미고
토요밀까지 라면데미가 된건 집만 사정미 더 머려워적서 그랫단 거품음
말고보니 댐마가 다단계 사기 당해서 집 빚미 몇 먹미나 덮,든
그래서 원래 평일에도
라면만 먹머마 활 지경미엎는데
매들 밭 만큼문 제대로 먹미자고 생각해서
평일른 제대로 된 밥 먹고 토요밀과 밀요일만 라면 먹른 거덮음
성민 된 지금은 라면데미고 뭐고 주말미면 항상 가족미당 외식가서 살미 멈청 불없지만
옛날에는 무리집 점말 가난있없다
하지만 졸은 부모님미 계션기에 가난 같등건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잘 자랑음
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