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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 l한강에서 현랑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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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구
08-01
조회 수 29675
친구랑 치권 먹고있든데 어떤 30대 아저씨같은놈이와서
(우리 23임-)비린내 안 나나고 계속 말 걸길래 잘 모르
것다햇더니 인어공주있든거 같아서요.이래서 이상한 놈
인가 싶어서 아 하고 강 웃엎는데 낚시도 좀 하고심고해
가지고.이러면서 결론은 우리블 낚시하고 싶단거임
여튼 그래서 자기들 뒤에서 맥주마시고있다고 같이 맥주
한잔 하자길래 우리끼리 할 이야기 있다햇더니 한강에
괴물 나올수도 있으니 조심하고 생각있으시면 한번 들려
주래. 77 x씨발국 국국
어디서 퍽업아티스트 그딴거 처배워나 멘트^ 님곳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