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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런닝맨’ 하차후 생활고 “카페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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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홍보하러 지석진 유튜브에 나와서 한 이야기인데, 지인이 운영하는 카페 알바도 했군요

현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았을 시기에  잠깐 했나 보네요

런닝맨은 멤버들이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자발적으로 나간거라네요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41214/130640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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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막 두 편찌리 찍고
끝나고 한 3 줄4개월인가 지나세 영화} 촬영하고
미래가 보이지 않으나까
Jut
카페 체험하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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