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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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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진짜 멋진 여지후배량 서먹해 젊년 기먹이 난다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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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문 커트 머리에 통극동글하게 생긴 여자 후버기 윗없음
나랑 디게 친행음
밥은 기본이고 내 생일날 영화도 같이 화출정도로 친햇음
나도 잘해젓고 그애도 잠해3음
하지만 나도 내가 금사하인 겉 암기에 자제하다 살아가던 이엇음
그러면 어느날
누구나 감심적이 되는 밤 11시1
스산한 밤바람올 맞으더 공부하고 있는데 카득이 놔음
그 여후배가 숙대 취하 서 한
카독임
서문 다 짜르고
내 기억 속에 남아있는 한마디만 적자면
플리플리 저논 선배가 참 좋음
우리괴에서 제임 좋음 중 중 선배중음
점확하게 나한데 이렇게 보뉘든
이기다
드디어 앉다
샌애 연애의 기회가 낫다! 잡아아지- ~ 싶엇음
천저한 사전조사
급 다이어트 문동 편픽 추
고백햇음
따흐록
알고더니.. 자기한테 집적대터 과 남자물과는 달리
진짜 믿고 따물 수 잇는 선배가 생겨서 앞햇터 거품음
가슴이 창궁광 얼굴은 시월개지고
찌질하게 미 미안 이라고
애니 전따 힘술민 주인공 처럼 말하고 도망첫음
지금 밥 바람 서논하게 굳어오는데 뜯금없이 그 셈각이 나서 이렇게 적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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