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전신다한증으로서 여름에 1분만 길을 길어도 땀이 스물스물나기 시작함 그냥 지옥임
몸조금이라도 움직이면 티가 흠뻑다젖음 . 당연히 쪽팔려서 연애도 못함
그리고 냄새도 덤 냄새는 비교적 덜나나 그래도 사람이 여름에 땀 육수같이 흘리고있으면 옆에사람은 비위상하기 마련
샤워해도 끝이없다 샤워하고나오는 중에 또더워서 땀이 비오듯이 흐른다 이게 계속 무한반복 진짜 자살마려운 질병중에 하나다.
전신다한증은 딱히 치료법도 없다 … 탈모보다 훨씬 저주받은 질병이다.
짤보다 더 심하다 여름은 그냥 온몸에서 홍수난거처럼 뚝뚝떨어진다.
한번은 자괴감이 들었던게 여름에 화장실이 급해서 소변 보러 들어갓는데 너무더워서 땀바닥에 뚝뚝떨어지면서 소변보는데 레알 자살마렵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