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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 맞잡고 45분 버틴 119 구급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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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맨손 맞잡고 45분 버터: 7 Im 아래 추
락 막은 구조대원
입력2C2411 29 오전’014
수정20_4 423 오전 10 31
기사원문
김현수 기자
373
다)
‘가가
경북 안동시 풍산음 계평리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풍산대고에서 지난 2 일 박준현 소방교__가다7
77높이 다리 위에서 운전자의 팔을 붙잡고 있다 박 소방교는 _도분간 맨손으로 운전자루 붙잡아 구조
해벗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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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 차가 미끄러저 / 1n 높이 다리에서 떨어질 뻔한 운전자루 구급대원이 맨손으로 _=분간 붙잡은
끝에 구조한 사실이 알려적다
25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시-O분꼼 경북 안동시 풍산음 계평리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풍산대교에서 대형 트레일러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저 난간과 충돌햇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기사인 5~대 남성의 하반신이 /1m7 높이 다리 난간 밖으로 빠져나갖다 트레일
러 운전석이 잎는 머리 부분은 난간에 걸쳐저 잎는 상황이없다
현장에는 풍산( 7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박준현 소방교 <_ 와 동료 대원들이 가장 먼저 도착있다 박
소방교는 “하제는 트레일러 머리 부분에서 빠져나갖고 상체만 운전석에 걸처 잎는 상태없다 며 ‘운전자
틀 보자마자 위험하다는 생각에 손부터 잡아아켓다고 생각있다 고 말있다
당시 응급처지 장비만 가지고 온 박 소방교는 어떻게든 운전기사름 붙잡기 위해 난간 아래로 손올 뻗엇
다 간신히 운전기사의 팔목올 붙잡은 그는 구조대가 오기까지 스도분올 붙잡고 있없다
박준현 소방교 =_ 와 그의 가족들 박 소방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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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소방교는 ‘혹시 모름 추각사고가 발생활 수도 있는 상황이라 다른 대원과 교대하지 양고 계속 운전자
의 손올 붙잡고 있없다 며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빗줄로 운전기사의 팔을 희감아 다른 구조대원 2명과
도 연결있다 고 당시 상황올 전있다
구조 과정에서 시간이 흐르미 차체 일부가 / 1m7 높이의 다리 아래로 떨어지자 운전자는 크게 동요있다
또다친 운전자가 고통스러워하다 몸올 움직일 때마다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으나 박 소방교는 “무조건
구해주껏다 고 말하여 그룹 진정시켜다고 한다
소방당국은 박 소방교가 운전기사름 붙잡고 잇는 동안 다리 아래 국도에 에어매트름 깔고 구조름 위한
물절차루 투입있다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 시간만인 오전 10 시?~분즘 꿀절차 바스켓 탑승 공간 올 타
고 구조대 병원으로 이송되다 다행히 가져운 부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적다
박 소방교는 ‘오랜 시간 운전자루 붙잡으며 힘든 순간에 차 안에 운전자분의 손자 사진올 보게 맺다 며
우리 아이들 생각이 나면서 무조건 구해야켓다는 생각에 힘이 낫다 고 말있다
2576년 ^ 1월_일 입직한 박 소방교는 만 s년 차 구급대원이다 이날 구조 현장에는 안동소방서-예천소
방서 도청( / 9안전센터 등에 소속된 소방관 2~여명이 투입되다
경북 안동시 풍산음 계평리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풍산대교에서 지난 2-일 눈길에 미끄러저 난간과 충돌한 대형
트레일러
경북소방본부 제공
김현수 기자 krs@ykyurshergccr
차량

.

풍산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박준현 소방교

LG 의인상 받아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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