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갑질이다 vs 아니다 119 구급대원 사건

부모의 갑질이다 vs 아니다 119 구급대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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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아 19시간
(2)119구급대원입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3)최근있었던일 저녁 9시경 4세 남아 고열로 신고
(4)현장가니 3시간전부터 열났고 해열제 한번 먹인상태
(5)체온 38.8도 확인 그외 V/S 이상없음 아이 엄마 아빠 왈
(6)아이가 선천적으로 심장병이있어 일원동 강남삼성병원
(7)다닌다며 거기로 당장 빨리 가야한다고 주장하기 시작
(8)난 단순고열이고 아직 해열제 한번밖에 안먹었으니
(9)교차복용하면서 추후 지켜보고 날 밝으면 그 병원 가셔라
(10)만약 지금 너무 불안하다면 근처 병원 응급실 이송하겠다
(11)엄마아빠왈 안된다 아이 차트가 거기 다있다 가야한다
(12)안된다 가는데만 2시간이 넘고 관내 그렇게 오래 못비운다정진짜 가고싶으시면 비용지불하시고 사설구급차 타셔라
(13)우린 단순 고열은 원래 이송도 안해주지만 그나마 아이라
(14)근처병원 이송도 해주는거다 부모님이 지금 선택하셔라
(15)근처병원이라도갈지 교차복용하면서 추후 지켜볼지
(16)그때부터 엄마아빠 녹음기키고 소속 이름 물어보고
(17)당신 아이 잘못되면 다 당신 책임이고 국민신문고랑
(18)소방서 찾아가서 민원 넣을거다 그래도 안갈거냐해서
(19)안된다 근처병원도 안가신다는걸로알고 들어가겟다하고
(20)귀소한상태 여기 아이 엄마 아빠분들이 보기에 어떠신가요
(21)물론 출동 나간 저희 2명이 다 미혼이라 아이 아플때
(22)그 감정은 온전히 이해못합니다 저희가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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