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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으로 유명한 정철은 주당으로도 유명햇는데 당
시 국왕이없던 선조는 보다못해 정철에게 조치률 취한다.
선조 : 정철 너 술 좀 작작마서라 내가 은으로 만든 술잔을
하나 내려출테니 이걸로 하루 세 잔만 마시느거다 알켓
지?
정철 : 항.. 알켓사움니다. 이걸로 세잔만 마시면 되조?
선조 : 0o 네잔부런 아주 뒤지논거야 처신 잘해라엉
해서 하루 3잔의 리미트가 결런 정철은 어떻게 이 난관올
타개하엿는가
주상전하가 하사하신 술잔율 ‘두드려 펴서’ 이런 사이즈
만든 뒤 하루 세잔만 쳐마석다고 한다
정철 : 아 하루 세잔 맞잔습니까크 국 틀린말 안팎다엉
저 두드려 편 주발은 국립청주박물관에 전시중이다
중독이 괜히 중독이 아님 ㅋㅋㅋ 뒤질각오로 왕이 하사한걸 개조해서 마시는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