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곤장 맞아가면서도 이악물고 먹었던 과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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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래서옛날에 약과금지법이란게 잇엇다함 들어가는재료가그때당시에너무비싸서 사치라고ㅋㅋㅋㅋ 만들다걸리면 곤장80대맞앗다고함 근데 너무맛잇어가지고사람들이계속몰래만들어먹엇대엉덩이랑맞바꾼맛임
(2)단조 lambert078. 4월 20일
(3)약과 만드는거 보는데 밀가루에 기름넣고 초벌반죽 한다음에 소주넣고 설탕넣고물엿넣고 반죽해서 기름에 튀긴다음에 그걸 다시 조청에 코팅하네
(4)킴카다시안이 죽이고싶은친구 살찌우려고 독사과처럼 건넬때 쓰는 음식같다

약과를 먹으면 곤장을 때렸다 설날 차례를 지낼 때 빼놓을 수 없는 제물이 약과(藥果)다. 밀가루에 참기름을 넣어 반죽한 다음, 다시 꿀과 술을 섞어 판에 찍어 기름에 튀긴다. 유밀과라고도 하는데 약과를 포함해 쌀가루를 꿀로 반죽한 강정 종류를 말한다.

현대에는 제사를 지낸 후 아이들이 가장 먼저 먹는 과자가 약과이고 간식으로도 심심치 않게 사 먹지만 옛날에는 달랐다.

적어도 조선시대 때 일반인이 약과를 먹으려면 곤장 맞을 각오를 할 필요가 있었다. 조선시대 법전으로 대전통편이 있다. 조선 초기의 법전인 경국대전과 속대전을 하나로 통일하고, 빠진 부분을 보완할 필요가 있어 정조의 명령으로 편찬한 법전이다.

최남선의 조선상식을 보면 대전통편에 “민가에서 결혼식을 치를 때나 장례식 때 유밀과를 사용하면 곤장 80대에 처한다는 조항이 있다”고 했다.

먹고 싶으면 아무 때나 먹을 수 있는 ‘약과’지만 조선시대 때는 지나친 사치품이어서 함부로 약과를 사용하면 곤장을 때린다고 법으로 정해 놓았으니 현대의 시각으로 보면 흥미롭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행사 때도 약과 사용을 금지한 적이 있으니 약과를 정말 귀하게 여겼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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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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