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꼭 가봐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왠지 가장 사람이 많을 것 같은 토요일로 예매를 하고 들뜬 마음을 안고 일산으로 출발

날씨가 참 좋다.

7, 8관을 빌렸다고 해서 엄청 크게 해놓은 줄 알았는데
그냥 7관은 대기열공간, 8관은 행사장으로 쓰고 있었던 것이었다.


코스어들이 있어서 한 장 찰칵.
그리고 원신 부스 체험을 할까 생각했지만


카랑카랑한 목소리의 푸리나 성우(김하영)가 단연 돋보였던 것 같다.


줄 서는 게 고역이다.

부스체험은 대략 50분 정도 소요됐다.



구경하고
(자리 없어서 제대로 구경도 못함)
https://www.youtube.com/embed/-WPaz1cqs4Q
마지막으로 드론쇼 조지고 옴
하루 종일 서있어서 발이랑 허리 너무 아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