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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ttps://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5583269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경찰이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도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신문고에 강제추행 혐의로 고발이 추가 접수돼 함께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발인은 “가족들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아내 율희의 가슴이나 주요 부위를 만진 것은 성적자기결정권에 부합하지 않으며, 강제추행죄의 범죄구성요건에 해당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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