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수 할아버지가 밝히는 장수의 비결 “몰라”
얼마 전 112세 생일을 맞은 세계 최장수 할아버지, 존 알프레드 티니스우드 옹에게 장수의 비결을 물어봤어.
그런데 그는 “그런 건 없다”라고 대답했지.
본인은 특별한 생활습관이나 건강식을 따르지 않았고, 그냥 운 좋게 타고난 것 같다고 해. 많이 걸어다닌다고는 하지만, 그거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이래.
그러니까 장수의 비결이 뭘까? 정말 불확실하네!
존 알프레드 티니스우드 옹은 1차 세계대전을 겪고,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세계 최고령 2차대전 참전용사야.
스페인 독감과 코로나도 모두 겪은 ‘살아남은 자’라니, 진짜 대단한 인생을 살아왔네!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장수의 비결은 결국 ‘운’으로 귀결되는 것 같아. 우리도 그냥 긍정적으로 살고, 잘 웃고, 건강하게 움직이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얼마 전 112세 생일을 맞은세계 최장수 할아버지
존 알프레드 티니스우드옹에게
이렇게 장수하는 비결이 뭔지 그 비결을 물었는데요
그런건 없다네요
본인은 딱히 대단한 생활습관을 가지지 않았으며
뭐 특별한 건강식을 먹는 것도 아니고…
많이 걸어다닌 것 같긴 한데
그것도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이고…
그냥 운 좋게 타고난 것 같다고 합니다
존 알프레드 티니스우드옹은1차 세계대전을 겪고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으며
세계 최고령 2차대전 참전용사이기도 합니다
또한 스페인 독감과 코로나를 모두 겪은
“살아남은 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