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성범죄, 대학가와 미성년자까지 확대
최근 ‘○○○ 능욕방’과 같은 딥페이크 성범죄가 대학가에서 급증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70여 개의 불법 텔레그램 방이 확인되었고, 그 안에서는 여성의 사진이 공유된 뒤 불법적으로 합성되고 있어.
그리고 미성년자들까지 포함된 채널에서는 무려 2천 명이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
특히, “○○고 07년생 아시는 분? 갠텔 주세요” 같은 메시지가 오가며 피해자가 특정되고 있어.
이런 범죄는 이미 지역별, 학교별로 세분화되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야.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도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으니, 경각심을 가져야 해.
이런 불법 행위가 얼마나 심각한지, 우리 모두가 주의해야 할 때야.
딥페이크 기술이 발전하면서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으니, 주변 사람들과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겠어!
[단독] ‘○○○ 능욕방’ 딥페이크, 겹지인 노렸다…지역별·대학별·미성년까지
대학 불법 텔레방 전국 70여 곳
여성 사진 공유 뒤 불법 합성
미성년 채널에도 2천 명 참여
‘○○고 07년생 ○○○ 아시는 분? 갠텔(개인 텔레그램 메시지) 주세요’최근 일부 대학 단위로 불법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이 잇따라 드러난 가운데, 지역·학교로 세분화해 ‘지인’인 피해자를 특정하고 불법합성물을 제작·유포하는 범죄가 이미 온라인상에서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주요 대학 학생들, 심지어 중·고등학생 등 미성년자까지 범죄의 표적이 됐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547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