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가습기살균제 소송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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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가습기살균제 소송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칩니다

이 이야기는 (주)에이스침대와의 소송에 관한 거야. 내가 2022년 10월 17일에 알린 내용, 즉 그들의 침대용 살균제 마이크로가드 에코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BKC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야. 이 성분은 엄청난 피해를 초래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어.

그걸 알리자마자, 에이스침대는 나를 고소했지. 명예훼손과 업무방해로! 하지만 2023년 7월 6일, 검찰은 모든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어. 그러자 그들은 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내가 제출한 증거들 덕분에 결국 그들도 BKC를 사용한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어.

국립환경과학원과 식약처의 조사 결과도 BKC가 포함되었다고 확인했지. 그런데 1심에서 법원은 “허위사실”이라고 판결했어. 그래서 내 주장이 거짓이라는 판결을 내린 거야. 하지만 이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

결국, 나는 수억원의 빚과 함께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태가 되었고, 내 어머니의 집까지 압류됐어. 대기업이 자신들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이렇게 행동하는 걸 보면 정말 화가 나. 이 사건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싶어.

BKC는 명백한 독성물질이야. 그리고 사람들이 사용하는 침대에 이렇게 위험한 성분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해. 앞으로도 이 문제를 잊지 말고 계속해서 함께 싸우자!

저는 (주)에이스침대에 가습기살균제 성분인 BKC(염화벤잘코늄) 사용 사실을 알리고 억대의 소송을 당한 강인묵이라고 합니다.

저는 2년 전 2022.10.17 네이트에 (주)에이스침대 침대용 살균제 마이크로가드 에코에 1700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가습기 살균제 성분 BKC(염화벤잘코늄)이 사용된 사실을 알렸습니다.

저는 이를 환경부에 신고하였고, (주)에이스침대는 2023.1.12 원주환경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게 됩니다.

이후, (주)에이스침대 안성호 사장은 저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으나, 2023.7.6 모두 “혐의없음” 처분으로 종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사용한 사실이 없다고 고소해놓고, 명백한 증거들을 제출하여 반박하자 2023.9.15 준비서면을 통해 가습기 살균제 성분 BKC를 사용하였으나, BKC의 인체 유해성ㆍ위해성이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고 주장을 번복합니다.

국립환경과학원과 식약처 등 전문기관에서 (주)에이스침대 침대용 살균제의 주성분이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원인성분인 BKC(염화벤잘코늄)이 맞다라고 했는데, 1심에서 원고일부승으로 판결을 내리고 ‘에이스침대 침대용 살균제 마이크로가드 에코에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사용된 것은 허위’라고 판단하고,  이같은 사실을 게시할 경우 1회당 100만원을 지급하라는 주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2심 결과가 나왔는데, 이번에도 (주)에이스침대 침대용 살균제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사용되었다는 제 주장을 허위사실이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BKC는 가습기살균제 독성물질이 분명하고 (주)에이스침대 침대용 살균제 마이크로가드 에코에는 BKC가 포함된 것은 이견이 있을 수 없는 과학적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기업 침대에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사용된 사실을 알리는 게시글을 작성했다고 범죄자가 되고, 모든 은행계좌가 압류되고 어머니 전세집은 저로 인해 압류신청까지 되었습니다. 그리고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판결로 인해 수억원에 달하는 빚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주)에이스침대가 침대 살균제에 사용한 BKC 성분은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독성물질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이 명백한 과학적 사실을 알리는 게시글을 작성한 댓가가 이런 것이라면 어느 누가 사법부의 판단을 신뢰하고 존중하겠습니까?

많은 분들께서 가습기 살균제 독성물질을 침대에 사용하고도 이를 허위사실로 조장하고 내부고발자에게 민형사상

고소 고발을 통해 죽음으로 몰고가는 대기업의 잘못된 행태를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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