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명장 아다치 요시노부의 후계이며…”
(뎅겅) 일본군 시점:헉;; 카부라야
(효시)
를 쏘지도 않았는데 나노리
(통성명)
중인 무사를 공격하다니!
역시 명예도 예법도 모르는 잔악무도한 놈들이야!
몽골군 시점:아니;; 항복하던가 싸우던가 둘 중 하나 고르라니까
얘네는 왜 갑자기 자기소개를 하고 앉아있냐? 친목회 왔어?
실제로 원나라의 일본 원정 중
일본 무사들이 몽골군 앞에서 나노리를 시도하다가 문답무용으로 썰렸던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