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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포읍에 따르면 체납관리단은 세금 3만원을체납 중인 A씨를 찾아갔다. A씨는 공장내에 직원들이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컨테이너 한 켠에서숙식을 하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다. A씨의 사정을 들은 체납관리단은 복지부서에 해당 내용을전달했으며 복지부서는 해당 내용을 검토,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전세임대주택 신청 조건 중 최저주거기준 미달조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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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또 다른 사례로 뇌경색 등으로 요양원에 장기간입원 후 집에서 요양 중인 B씨는 지난 2019년 세금 8만원을 체납했다. 이에 체납관리단이 납부독려차 B씨 가정을 방문했으며 장기간의 입원과 퇴원의 반복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B씨의 사정을들은 체납관리단은 복지부서와 연계를 통해 쌀과생필품 등을 B씨에게 전달했다.
고의성 체납이라기엔 너무 적은 금액으로 밀리고 있는 내역들보고
혹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은 아닐지 직접 찾아가서
상황체크 후 해당되는 혜택 찾아주거나 복지부서와 연결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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