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다쳤다고 집으로 부르는 여사친

팔 다쳤다고 집으로 부르는 여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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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술] 야 민성준
(2)[예술] 넌 친구가 다쳤는데 와보지도 않냐?
(3)야 지금 갈게, 병원 어딘지 알려줘
(4)[예술] 알았어, 너 빨리와라?
(5)너네 집이었냐?
(6)술 먹다가 넘어졌어…..
(7)에효 나이가 몇살인데 한심하다 한심해
(8)그래, 봤으니까 간다
(9)청소만 좀 도와주면 안돼?
(10)야 개소리하지마, 간다
(11)[청소기 소리]
(12)야 청소기 다 돌렸으니까 이제 간다
(13)빨래 좀 널어주고 가면 안 돼?
(14)아니 내가 네 빨래를 왜 널어줘야 되냐고!
(15)나 진짜 이것만 하고 간다!
(16)뭐야 이거?
(17)[성준] 야 권예술, 이거 뭐냐?
(18)야, 야이 미X놈아!
(19)너 그런 취향이었니?
(20)원래 여자들은 운동할 때
(21)그, 그런 거 입고 해!
(22)나 이제 진짜 간다
(23)치킨 먹고 갈래?
(24)야근데 넌 아무리 친구여도 그렇지
(25)남자를 집으로 부르면 어떡하냐?
(26)네가 남자냐?
(27)지금 내가 한 손밖에 못쓰니까 그렇지
(28)그럼 내가 너 여기 이렇게 잡으면
(29)너 아무것도 못한다는 거네?
(30)뭔 생각하는 거야
(31)너 왜 그래…?
(32)치킨 나 혼자 다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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