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돌아가신 아빠 일기장 꺼내 봤다가 오열한 장영란

6년 전 돌아가신 아빠 일기장 꺼내 봤다가 오열한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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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투병하셨을 때 살이 많이 빠지셨을 때
(2)[3대가 다 모인 가족사진]우리 온가족 사진 하나 남기자 해가지고
(3)슈퍼맨 같던 영란의 아빠는
(4)6년 전, 췌장암 투병 끝에 하늘나라로 가셨다
(5)Q. 집에 아버지 흔적이 있나요?
(6)있죠 아빠 방이 여기였었어요
(7)조금 엄마가 그냥 남겨 놓으셨는데
(8)와이셔츠 같은 걸 되게 좋아하셔서
(9)색깔별로 제가 맨날 툭하면 사드리곤 했었어요
(10)훈장 받으신 거
(11)아빠가 경찰이세요
(12)아니 훈장을 받으셨어요?
(13)경찰 공무원이셔가지고
(14)웃을 때 제 얼굴 있죠
(15)“아빠 여기 앉으셔가지고
(16)공부도 하시고 책도 읽고
(17)명란에 집에서 청도도하고 돌아온다
(18)정리 우리우리 딸이 너무 열심히 잘 살고 있다.
(19)(너무 고교
(20)15.6인을 부인이 모임에서 단양으로 생각하는
(21)놀러간다 비가 오는데
(22)태워다주려고 하는데럭키사 깃힐두가
(23)스렌토로 태워준다.
(24)아빠 일기들은
(25)렇게 쫙 있어요
(26)돌아가신지 6년이 지났지만
(27)아빠의 흔적은 아직 그대로다
(28)—[아빠 일기장]
(29)다 근데 이거 아직 안 봤는데
(30)참았던 눈물이 왈칵….
(31)아빠얘기에 안 울기로 다짐한게 수천 번
(32)자신이 없어서 못 봤어요 (아빠 일기를)
(33)언제쯤이면 담담히 아빠를 추억할 수 있을까
(34)-저에 대해서 되게 막 기록하는 걸 좋아해서
(35)예전에 주택 때
(36)옥상이 있었는데 거기에
(37)막 제사전을 붙여 놓고
(38)우리 딸 언제 모습 막이래서
(39)사실은 이거보다 되게 많았어요
(40)스크랩부터 해가지고 근데
(41)-아빠가 돌아가시기 전에
(42)다 본인이 정리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43)[우리 공주 인생 추억]은 내가본 적은 없어

6년 전 돌아가신 아빠 일기장 꺼내 봤다가 오열한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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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전 11:00용인납골당
(2)이거 이거 쌀튀김을 좋아했어.
(3)도아주셔서 너무 가사 드립니다
(4)행복하게 잘 계실 거라 믿고 있어요
(5)걱정하지 마’
(6)여보 나 지금 잘 지내고 있어
(7)자기가 걱정 안 해도 잘 지내고 있어
(8)사랑해 여보
(9)엄마와 아빠는 동네에서 제일 가는 잉꼬부부였습
(10)○. 정말 아버지 일기장을 못 보셨나요
(11)한 번도 안 봤어요
(12)이거 제대로 본 사람 없어요
(13)다들 마음이 여려가지고
(14)폭발하고 이럴까 봐 속상하고 이럴까 봐
(15)[처음으로 꺼내보는 아빠의 일기장]
(16)이제 장원수도 유서를 미리 써보는 시기
(17)이제 장원수도나장원수는 언제 누가 보더라도
(18)유서를 미리 써보는 시기가 온 것 같다당당하게 내 일을 열심히 하면서
(19)손가락 받지 않는 삶을 살았다는 것만
(20)알아준다면 만족한다성찰하는 것이를
(21)내 자손들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22)나의 사랑하는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3)언제라도 보고 싶을 마누라 조희자와
(24)아들 장성욱과 딸 장영란
(25)정말 고맙다
(26)2003. 3.31 (예비유서)
(27)아빠의 글씨 하나하나 가슴에 담는 딸
(28)한마디로 너무 행복했다
(29)장원수에게 이런 기쁜날이 또 오겠는가.
(30)정말 감사합니다아버님 어머님, 부처님…
(31)나의 여친히 딸 명란. 이가아버지에게
(32)너무 감격을 줬다.
(33)SBS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에서
(34)하여어버이날을 기념
(35)아버지 인터뷰를 촬영리포터 장영가
(36)하려는 계획이었다.
(37)SBSTV 제작력이 선행해
(38)를 찾았다
(39)나와 함께그 전에 우리 이쁜 말을
(40)내땅다 함께나의 사무실에서
(41)리플로터 초연구에 질문에 의해
(42)나의 영원한 딸 영란이가
(43)아버지에게 너무 감격을 줬다

6년 전 돌아가신 아빠 일기장 꺼내 봤다가 오열한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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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통하여 SBSYU
(2)SBS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에게
(3)어린이가 걸어온 길을
(4)한마디로 너무 해보
(5)얼마나 사랑했는가?
(6)너무 감격을 줬다.
(7)지앙을 나의 아내를 지나다
(8)트리어 SBSTV 제작하여를 찾았다
(9)리포터 장영란 아버지 인터뷰를
(10)간장 가치있는 또 하나의 질문은 “나는누군가를 얼마나 사랑했숫가에 이르러 자가 걸어온 길을
(11)아마디로 너를 해결했다.355440744He h
(12)나는 너와 아래를 정원으로
(13)사랑 이용해
(14)감격을 줬다
(15)틀리어 SBS TV 제작했다
(16)전에 우리 이쁜
(17)촬영하는 계획이었다
(18)엉겁결에 제대로 딸에게
(19)맛있는 것도 못 사주고 또
(20)일터로 향하는 모습만 보고
(21)니가 내딸로 태어난 것이 아빤 너무 자랑스럽다
(22)하늘에서 수도 있고벗어 6월 결과
(23)날 라면 무엇을 남겼다
(24)사람들은 흘러간다.이
(25)배수 있는 의
(26)나는 너무 사랑스럽다
(27)생각해 주
(28)영란아 사랑한다 영원히
(29)날 나는 무엇을 숨겼나
(30)어서 여행을 흘러간다.
(31)나는 이 경찰에서
(32)할수있는
(33)너무 사랑스
(34)실천에 옮
(35)그리고 마누라, 성욱아 영원히 사랑한다
(36)스포츠조선 스포츠서울
(37)딸 영란의 기사를 모두 모아놓은
(38)망가 가질 순 없다
(39)아빠의 스크랩북
(40)스포츠서울
(41)”연기와 좋은 자산 암표”
(42)이걸 볼 용기가 안 났는데
(43)식품의 발
(44)강영정이 건강 표지
(45)딸에 대한 사랑이 가득했으니까
(46)위장한 가수
(47)우리 인생이 그렇다.2011년 1월 10일 월요일
(48)참고 기다려 오는 게 적중했다
(49)창이가 1차 시험에 합격했다고
(50)그딸한테 문자가 왔다참아야 한다래
(51)우리 딸, 사위 건강하고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다
(52)하는 일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53)그리고 저녁에 딸, 사위다 와서
(54)국밥에 불고기 해서 잘 먹었다.
(55)기분이 좋다
(56)쇼핑걸 VJ 장영란
(57)이젠 다 보실 수 있겠네요.
(58)쇼킹걸 VW 장영란
(59)그치 볼 수 있는데 아유
(60)대한민국 파이팅!
(61)”우리 딸 부디 울지 말기를”
(62)엄마아빠한테 넘치도록 사랑을 받아서
(63)자원수 3회자 부부의 아름다운 선물(최고의 물
(64)이제 줄 수 있는 거 같아요
(65)모든 사람들한테 사랑을 막 나눠주고 싶은 거 같아
(66)넘치도록 받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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