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직원에게 다가가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특 발길질하는 백발의 남성
(3)세게 발로 차려는 듯 위협하더니
(4)장난이라는 듯 씩 웃는데
(5)바로, 직원 5명이 일하는
(6)대구의 한 새마을금고 강모 이사장
(7)손소독제를 ‘XXX(입) 벌려’ 하면서 입에 넣으려는 경우도 있고요.
(8)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9)창구에 앉아 일하는 여직원의
(10)머리카락을 만지고 가거나
(11)여직원 뒤로 다가가
(12)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13)당황한 여직원 바로 옆에
(14)얼굴을 들이대기도 한다
(15)제 뒤에 슬금슬금 오더니 이렇게 잡아당기더라고요
(16)’네가 너무 예뻐서 그랬다…’
(17)여직원 옆에 몸을 바짝 붙이고
(18)말을 거는 모습도 포착
(19)직원은 이사장이 자리를 뜬 뒤에야
(20)안도의 한숨
(21)여성의 신체 부위를
(22)대화 소재로 삼기도
(23)강모 이사장 | 대구 00 새마을금고
(24)저도 저렇게 검은 것에는 저도 바지 입고요
(25)하늘색에는 치마 입고 이렇게 하거든요
(26)아니 (다리가) 예쁜데 (바지로) 숨겨놓고 있으면
(27)우리 서비스 차원에서는 손해잖아
(28)어디 가노. 데이트 안하나? 이거 해야지
(29)업 해야지. 업 하러 안 가나? 둘이?
(30)업하는 게 뭐예요?
(31)(엉덩이) 업 하려고 했잖아? 체력단련인가 헬스인가..
(32)마음에 안 들면
(33)거침없이 퍼붓는 욕설
(34)강모 이사장
(35)저런 더러운 XX가 마 싫어. 정말 싫어
(36)내가 XX놈아 문 닫아. 왜 나한테 보고 안 해
(37)전부 다 이것들이 XX, 이사장이 만만하나
(38)남자직원의 멱살을 잡고
(39)힘껏 잡아끌며 위협하기도
(40)규정에 어긋나는 대출도 요구
(41)’안 된다’고 하면 욕하고 폭언하고 난리가 나는 거죠
(42)’새마을금고법 위에 이사장이 있는데, 내 말은 헌법보다 더 높다..’
(43)물리적인 위협과 폭언, 성희롱
(44)대상을 가리지 않는
(45)강 이사장의 직장 괴롭힘
(46)직원들이 문제를 제기하기까지
(47)1년 반 넘게 계속됐다
(48)강 이사장은 모든 의혹 부인
(49)강이사장|대구 00 새마을금고모
(50)정말 내가 그랬으면 양심이라도 찔려야 되는데, 양심에 안 찔리니깐
(51)다 거짓말이라는 거지. ‘사표를 쓰고 나가라’ 이런 뜻이 아닌가
(52)(이사장님을 음해하는?)
(53)OMG새마을금고중앙회
(54)직원들의 신고를 접수한 새마을금고중앙회
(55)신고내용의 일부를
(56)사실로 확인했지만
(57)MG새마을금고중앙회
(58)아무런 제도 없었다!
(59)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
(60)폭언, 성희롱, 그 밖에 갑질이라든가…
(61)새마을금고 중앙회 관계자
(62)세 부분다해돼 있습니다당이
(63)직원에 대해서는 조치할 수 있는 규정이 따로 있지만
(64)이사장에 대해서는 별다른 사항이 없어요
(65)이사장 해임을 위한
(66)이사회도 감감무소식
(67)MG새마을금고
(68)이사장과 직원들은 신고 뒤에도
(69)두 달째 함께 일하고 있고
(70)이사장은 신고자를 찾겠다며
(71)또 다괴롭힘을 시작했다른
(72)강모 이사장 | 대구 00새마을금고
(73)이 동네에서 나 건드려가지고 감방 안 간 놈 없다. 누구 하나 죽는다
웃긴 건 저러고 여론에서 물자 과태료 500만 원 내고 풀려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