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최고의 상간녀

(1)제목 : 제가 본 최고의 상간녀
(2)바람 바람 바람 | 조회수 : 9,824
(3)제가 직장생활을 한 곳에서 꽤 오래 했는데
(4)거기서 20년 동안 바람 피던 유부녀가 갑인듯 합니다.
(5)30대 중반부터(제가 입사 당시 그 유부녀 나이,
(6)그 전에도 화려했을듯 싶지만 보고 들은 것만 적자면)
(7)회사 내 유부남 동료와 회사 근처에 오피스텔 잡아 놓고
(8)일주일에 3~4번 퇴근 후 만나옴.
(9)그 생활 6년 정도 하던 중 같은 부서 연하 유부남이랑 눈 맞으심 ㅠ.
(10)둘이 매일 야근 한다며 남아서 바쁜 양다리 생활 중에
(11)또래 회사 임원과 눈 맞으심.
(12)항상 뭔 결재 받을께 그리 많은지
(13)향수 짙게 뿌리고 임원 옆에서(책상 건너가 아닌 옆으로 와서)
(14)웃으며 어깨 쳐가며 결재 받기를 2-3달….
(15)주변에서 주말에 둘이 있는거 봤단 소문이 돌더니
(16)회사에서도 둘이 시간만 나면 엘리베이터 타고 위층으로 올라감.
(17)둘이 눈짓 주고 받는거 둘만 모르고 주변은 다 암,

(1)그 임원과 관계가 깊어지며 임원 부인이 바람을 말려달라며
(2)유부녀 어머니까지 만나 애원하지만 소용 없음.
(3)그 와중에 소문이 돌고 돌아 그 사이 버려진 처음 유부남,
(4)연하 유부남들이 술마시고 그 여자와의 관계를 주변에
(5)하소연 하기 시작하며 회사에 소문 다 나고,
(6)최고직에게까지 보고 되어,
(7)임원이랑 그 유부녀 다른 곳으로 발령 남.
(8)주변에서 다 알아도 불굴의 유부녀 새로운 임원 올때마다
(9)특기 살려 관계 맺음.
(10)눈 웃음치며 다 준다는데 안 넘어가는 놈 없음.
(11)주변은 아줌마들 다~ 알아서 더럽다 피하지만 앞에서는 혹시
(12)인사 불이익 받을까 고분 고분 함.
(13)주변 아저씨들 다~ 알지만 쉬운 여자인거 알고 어떻게 한번
(14)해볼까 앞에서 실실거림.
(15)결론….. 얼굴 두꺼운 사람이 승,
(16)직장생활 30년째 잘함.
(17)물 회사 임원들은 그 유부녀와 다 잤다고 함.
(18)긴 세월 갈고 닦아 테크닉 화려하다 함 ㅠ.
(19)정조 지키고 회사다니는 착실한 유부녀만 병신인 회사
(20)때려치고 싶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