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속보) 해병대 수사단장 외압 녹음파일 틀자,외압기록흔적 남을것두려워한 국방부검찰 갑자기 조사중단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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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해병대 수사단장 조사20분만에 종료…국방부, ‘외압’ 관련 녹음 나오자 중단
(3)2023.08.28 오후 6:10
(4)채 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하다
(5)국방부 검찰단에 의해 ‘항명’ 혐의로 입건된
(6)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조사가 20분 만에 종료됐다.
(7)박 전 단장 측이 수사 외압’과 관련한 녹음 파일을 재생하려하자,기록이 남을 것을 우려한 군 검찰 측이 서둘러 조사를 마무리했다는 것이박 전 단장 측 주장이다.
(8)28일 박 전 단장에 대한 국방부 검찰단의 소환 조사를 마치고
(9)기자들을 만난 박 전 단장의 법률대리인 김정민 변호사는
(10)”수사 외압 배후를 알 수 있을 만한 녹음 파일을 틀자
(11)군 검사가 당황하며 수사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12)김 변호사는 외압이 있었다는 것이
(13)조사 기록에 남으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14)검찰단에서 조사를 중단한 것이냐는 질문에 “그게 싫은 것 같다.
(15)바로 못하게 했다”고 전했다.
가지 가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