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명죄 해임” 수사단장 “”””해병대 정신 실천했을 뿐””””

''항명죄 해임'' 수사단장 """"해병대 정신 실천했을 뿐""""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유가족과 약속 지키기 위해 노력…대통령님 지시 적극 수명”
(2)”누구로부터도 국방장관의 이첩 대기 명령 받은 바 없다”
(3)수사단장 입장문
(4)저는 해병대 수사단장으로서 채수근 상병 사망사고를 수사함에 있어 법과 양심에 따라 수사하고 그 죽음에 억울함이 남지 않도록 하겠다는 유가족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사건발생 초기 윤석열 대통령께서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여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하셨고, 저는 대통령님의 지시를 적극 수명하였습니다.
(5)수사결과 사단장 등 혐의자 8명의 업무상 과실을 확인하였고, 경찰에 이전하겠다는 내용을 해병대사령관, 해군참모총장, 국방부장관에게 직접 대면 보고하있습니다.
(6)국방부 장관 보고 이후 경찰에 사건이첩 시 까지 저는 그 누구로부터도 장관의 이첩 대기명령을 직접/간접적으로 들은 사실이 없습니다. 다만 법무관리관의 개인의견과 차관의 문자내용만 전달 받았을 뿐입니다.
(7)현재 저는 국방부검찰단에 집단항명수괴로 형사입건되어 있고 해병대 수사단장은 보직해임 되었습니다.
(8)지난 30년 가까운 해병대 생활을 하면서 군인으로서 명예를 목숨처럼 생각하고 항상 정정당당하게 처신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해병대는 정의와 정직을 목숨처럼 생각합니다. 그러한 해병대 정신을 실천했을 뿐입니다.
(9)앞으로 저에게 발생되는 일들에 대해서도 시종일관 정정당당하게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10)해병 대령 박정훈
(11)해병 대령 박정훈 수사단장 입장문. 해병 박정훈 대령 법률대리인 제공
(12)고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조사와 관련해 항명 혐의로 보직해임되고 군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9일 결백을 주장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항명죄 해임'' 수사단장 """"해병대 정신 실천했을 뿐""""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박 대령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해병대 수사단장으로서 고 채수근 상병 사망사고를수사함에 있어 법과 양심에 따라 수사하고 그 죽음에 억울함이 남지 않도록 하겠다는 유가족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2)이어 “또한 사건 발생 초기 윤석열 대통령께서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여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하셨고, 저는 대통령님의 지시를 적극 수명했다”고 말했다.
(3)그는 지난 달 말 해병대 사령관과 해군 참모총장, 국방부 장관에게 해병 1사단장 등 8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경찰에 이첩하겠다고 차례로 보고하고 승인을 받았다.
(4)그는 “국방부 장관 보고 이후 경찰에 사건 이첩시까지 저는 그 누구로부터도 장관의 이첩 대기명령을 직접 간접적으로 들은 사실이 없다”며 “다만 법무관리관의 개인 의견과 차관의 문자 내용만전달 받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5)고(故) 채수근 상병의 안장식이 지난달 22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6)이와 관련해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전날 밤 언론공지를 통해 “해병대 사령관에게 고 채수근 상병사망사고와 관련한 문자를 보낸 적이 없음은 물론이고, 특정인을 언급한 바 없다”며 상반된 주장을 했다.
(7)박 대령은 “지난 30년 가까운 해병대 생활을 하면서 군인으로서 명예를 목숨처럼 생각하고 항상정정당당하게 처신하려고 노력했다”면서 “해병대는 정의와 정직을 목숨처럼 생각한다. 그러한’해병대 정신’을 실천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8)그는 “앞으로 저에게 발생되는 일들에 대해서도 시종일관 정정당당하게 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항명죄 해임'' 수사단장 """"해병대 정신 실천했을 뿐""""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박 대령은 오는 11일 군검찰의 2차 수사를 앞두고 있다.
(2)※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3)이메일 : jebo cbs.co.kr
(4)카카오톡: 노컷뉴스
(5)사이트 : https://url.kr/b71afn
(6)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 enter cbs.co.kr
(7)Copyright ⓒ 노컷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8)①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9)노뉴스 메인에서 바로 보는 언론사 편집 뉴스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10)거짓은 칼컷, 진실은 노컷으로!
(11)네이버에서도 진실은 노컷으로!
(12)노컷뉴스 주요뉴스
(13)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14)’공산주의 미화’하는 국정교과서?… 이 나라 난리났다
(15)21명 죽인 총기난사범 사촌동생 “형과 같은 일할 것” 체포
(16)세계 최대 조직 이끌던 ‘이 사람…징역 45년 받았다.
(17)순살아파트發 ‘나비효과… 집값 영향 있을까
(18)조수진 ‘문제의 건물’, 국정농단 땐 ‘친박 특혜’ 시비

뉴스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99938?sid=100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