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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역시, 여기
(2)붙잡아!!
(3)’크윽.. 분명 아무도
(4)모르게 잠적했다고
(5)생각했었는데.
(6)찾아낸거지?
(7)어리석은 녀석,
(8)우리가 못찾을 줄 알았나?
(9)네 몸에 우리와 같은
(10)엘프의 피가 흐르는 이상
(11)’아무리 네놈이 벗어나려
(12)발버둥쳐도 소용없다.
(13)네녀석..
(14)어디서 무엇을
(15)하고있나 싶었는데
(16)인간여자와 결혼을
(17)하고 살고 있었다니..
(18)그녀는 아무것도 모르니
(19)제발 놓아주십시오!!
(20)미안하지만
(21)그걸 판단하는건
(22)네가 아니라 우리다.
(23)너와 저자의 관계를
(24)알아버린 이상, 가만히둘 수는 없지.
(25)?? 가.. 감사합니다
(26)일단 결혼한건
(27)축하할 일이니깐.
(28)아무튼그건 그리고
(29)우리가 찾아온
(30)이유는 말이지..
(31)나가도 돼?
(32)딸! 아빠가
(33)나오지 말라고 했잖아!)
(34)아닛?! 네 녀석
(35)아이를 숨기고있었나?!
(36)잠시만요! 이에는아무 잘못 없으니..!
(37)인간의 피를 가진
(38)혼혈아이라니!
(39)네 녀석!!
(40)대단하구만!!
(41)’경사났네
(42)경사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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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즘 동네에서어린애들 보기가얼마나 힘든줄 알어?!
(2)느그 아들은
(3)일단 취업이문제다 문제..
(4)뭐 소식읍나?
(5)아이고..
(6)아유 이런 딸이
(7)있는 줄 알았으면우리가 진즉에 찾아왔지!
(8)’지금 니 사촌 덕순이는
(9)결혼했는데 애낳기 싫다고,
(10)’딩크족이니 뭐니
(11)그렇게 지내고있지뭐야?
(12)아니, 이모!
(13)애낳기 싫은게 아니라!
(14)신혼생활오래 보내고
(15)나중에 생각한다니깐?!!
(16)엄마! 이 사람들
(17)아빠랑 귀가똑같아!!
(18)그게 있지~
(19)예전에 아빠가 살던
(20)동네 친척분들이셔서 그래
(21)하윤이도 인사하자!
(22)나
(23)엄마! 그럼
(24)유치원에서 장기자랑할거
(25)보여줘도 돼?!
(26)어?잠시만…;;
(27)암 수퍼샤이~
(28)수퍼샤이~
(29)떨리는 지금도
(30)유런맘마인~
(31)오러타임~
(32)..그냥 빨리
(33)낳을까..
(34)저…그래서
(35)무슨 일로..
(36)아~ 그게말이지.
(37)너보험 갱신하라고
(38)우편왔길래
(39)얼굴도 볼 겸 왔다.
(40)그렇게 잘 놀다갔다고 한다.
(41)그린이: 장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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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치망고그린티 2024-05-95100:53:08
(2)보험갱신은 중대사안이지 암 [1]
(3)■ 추천 답글
(4)권곰돌 2024-05-05 10:05:13 8370
(5)요즘은 어린이집에서 슈퍼샤이 하는구나…..나때는추노ost라서 언년아~~~ 가슴을 태운것처럼~ 에 맞춰서 무사옷입고 뛰어다녔는데…. [4] 이동
(6)질풍노드 2024-05-05 13:28:12
(7)베스트 웃자
(8)???: 그래서 아내 나이가 27이라고? 니가 셋쇼마루
(9)냐? 아직 100살도 안된 애를 건드려!!!!!! 이동■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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