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음주운전’ 배성우의 뻔뻔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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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독이 된 한재림 감독의 쉴드 [이승훈의 걸림돌]
(3)이승훈 기자 2024. 5. 10. 22:19
(4)[스타뉴스 이승훈 기자]
(1)물론 캐스팅의 권한은 감독에게 있는 게 맞지만, 이를 받아들이고 말고의 선택은 대중에게 있다. 현재대한민국에는 수많은 배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음주운전을 한 배우를 꼭 캐스팅했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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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잠재적 살인 행위’라고 불리는 음주운전을 한 연예인의 연기를 바라보는 대중의 입장에서는 아이러니한 기분을 지울 수 없다. 특히 음주 운전을 한 사람이 힘들어하는 걸 충분히 봤다는 멘트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진정으로 작품의 흥행을 바랐다면 음주운전 연예인을 캐스팅하지 않았을 터. 때문에 ‘더에이트 쇼’의 성적이 아쉽게 나와도, 한재림 감독은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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