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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목) 6:03
(2)권성희 / 아크로비스타 주민
(3)경호원들이 안 보이니까 이분들이 이사 가셨나
(4)그런데 이게 짐스럽다고 생각하셔서 버리고 가셨나.
(5)쿠팡 1분기 매출 첫 9조 원대…영업이익은 61% 줄어울릉도 10°
(1)예수께서 보내신 예수의 대리인(요한복음 14~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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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마르크주의의 과학적 정당성을 밝힌 자,
(3)암수(유성생식)의 유래를 밝힌 자, 예수님의 재림을
(4)마중하여 서양문명을 완성한 자.
(5)대한변호사협회 양성평등센타장
(6)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으로 근무했음
(7)진화와 인간 연구소에서 근무
(8)서울지방변호사회(Seoul Bar Association)
(9)가사커뮤니티 위원장
(10)변호사권성희법률사무소 변호사
(11)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위원으로 근무했음
(12)이화여자대학교 Ewha Womans University에서
(13)법학과 법학전공 전공
(14)★ 서울 거주
(15)2013년 5월에 가입
(1)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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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크로비스타 입주민인 제가 대통령 부부께서 버리고 간책을 MBC에 제보한 경위]
(3)1. 저를 오랫동안 보신 페친님들은 다 아시다시피 저는2016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진화생물학, 신학 및 성경공부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저는 ‘생물학 미지의 문제인암수 양성의 유래와 다윈진화론이 틀리고
(4)라마르크진화론이 옳더라’는 내용의 과학적 발견을 했다고주장하며, 이를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인정 받겠다고 계속애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5)2. 저는 또한 대학에 입학한 1982년 제 눈앞에 나타나신예수님으로부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라는말씀을 들은 이후 현재까지 43년간 여호와 하나님과
(6)예수님의 음성을 들어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근3년간 제가, 재림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의
(7)대리인으로서, 예수님의 재림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고열열히 주장하고 있는 것도 여러분은 다 아실 것입니다.
(8)3. 저는 갑자기 어려운 생물학 공부를 시작하였고 이를끝내자마자 연이어, 신학책 및 (3년 전까지만 해도 읽어본적도 없는) 성경을 읽으며 예수님의 가르침과 요한계시록을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항상 부족하여 현재 하고있는 공부 외 영화나 드라마 보기는 물론 외출조차 거의않고, 일체의 뉴스도 전혀 보지 않은지 오래입니다.
(1)그래서 예를 들어 호주대사로 임명되었다가 사퇴한 이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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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 국방부장관에 대해서도 하도 시끄러워서 무슨
(3)연유인가하여 3월 말경에 검색해보고 나서 채상병의 죽음등등 구체적인 내용을 알 정도였습니다.
(4)4. 한편 지난 노동절에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사건에
(5)대해서도 제목만 알 뿐 구체적인 내용은 전혀 모르고 있다는생각이 들어 그날 검색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재미교포인 최재영 목사라는 분이 저서를 김건희 여사님께선물했다는 내용을 읽게 되었고, 그 순간 저는 짚이는 것이있었습니다.
(6)2022년 11월 초 아크로비스타의 이웃이던 대통령 부부께서사저를 떠나 용산으로 이사 하셨을 때 재활용 책. 신문쓰레기함에 버리고 간 책을 발견하고 언젠가 읽을 욕심으로제가 집으로 가져와 보관 중이었거든요.
(7)5. 저를 오래 지켜보신 페친님들은 제가 독서광으로 평소많은 책을 구입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책에대한 저의 평소 생각은 호기심이 이는 책은 무조건구입해두고서 생각날 때 읽는다는 것으로, 저는 산 책의10분의 1만 읽어도 성공이라는 독서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8)여튼 최재영 목사가 저서를 선사했다는 것을 알고 살펴보니전체 15권이었고, 그 중 4권이 그분의 저서였습니다. 당연히신기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뿐이었습니다. 제보등은 전혀 할 마음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1)6. 그러면 저는 왜 제보하게 되었을까요? 2024년 5월 3일저녁 8시에 맞춰 저녁 준비를 해야 하는데 6시 경에 몹시피로해서 7시까지 1시간 정도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그런데 깨어나면서 아라비아 숫자 ‘4402’를 음성으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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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잠에서 깰 때 단어나 짧은 문장 등으로 듣는 것이 제가 신의목소리를 듣는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저녁 준비를 하며’4402’가 무슨 뜻일까 계속 궁금했습니다. 아라비아 숫자가풀리지 않을 때는 한글 표기로 바꾸는 것이 뜻을 푸는방법입니다. 4402는 ‘사사공의’로 표기된다고
(3)생각했습니다.
(4)그러고 나니 뜻은 ‘사사로움을 버리고 공의를 취하라’ 또는
(5)’구약의 사사(들)처럼 공의로워라.’ 이렇게 해석이
(6)되었습니다.
(7)7. 그런데 이렇게 풀자마자 공교롭게도 그날 오후, 이원석
(8)검찰총장께서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사건에 대해 전담팀
(9)구성 · 신속 수사 지시’를 했다는 뉴스를 맞닥뜨렸고, 저는
(10)당연히 위 목소리가 위 수사와 관련된 것이라고 알았습니다.이 또한 그동안 제가 들은 신의 목소리가 무엇에 대한
(11)것인지 풀게 되는 전형적인 예거든요.
(12)그래서 제가 최재영 목사의 책을 소지하고 있음을
(13)수사기관인 검찰에 알리라는 뜻인가보다라고
//
음…..
잘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