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결혼생활 1주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선문대학교교직원
(3)일반인이 양가도움 없이 사랑만으로
(4)결혼했을때의 경제적 상황 후기
(5)남편이랑 대학때 만나서
(6)바로 원룸에서 동거하고 혼인신고 함
(7)(양가도움 x)
(8)내가 먼저 취업해서 외벌이로 Ih국민임대 투룸 당첨!
(9)(소득제한 2인가구 월 300만원정도)
(10)남편도 취업했는데 남편 꿈이 있어서 석사 진행함(현재 석사학위 취득 완료)
(11)맞벌이라 국민임대 나가야 했는데 마침 행복주택 당첨보증금 5천 25평 쓰리룸 최대 10년거주 새아파트바로 애기 가져서 육휴하고 현재 7개월 아들 키우는 중그리고 둘째 임신 중
(12)우리 부부 모두 월급 200따리에서 시작
(13)지금은 각자 월 세후 250~260정도
(14)다만 내가 사학연금 대상자(직원)이라 육아휴직 무급임
(15)오히려 월마다 사학연금 30만원 내야함ㅋㅋ 마이너스
(16)현재 재산(소득기간 4년정도)
(17)둘째 가져서 더뉴카니발 중고로 뽑음(대신 마통-700)
(18)보증금 5000만원 (대출이었는데 다 갚음)
(19)끝.. 남편 석사하느라 2500정도 나간듯
(20)지금 남편 월급 260만원에 부모급여 아동수당 80만원
(21)집으로 돈이 안나가서 나름 잘 살아지는 중
(22)그런데 차 사느라 마이너스 된거 갚고 있어서 저축 불가한달에 100정도씩 갚음
(23)블라기준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다 돈 잘버니까 이런
(24)상황별로 없을텐데
(25)일반인(?)이 조건 안 보고 사랑으로 양가 도움 없이
(26)살면 이런 상황임
(27)그래도 지금 남편이랑 사이도 좋고 정말 행복함ㅎㅎ
(28)그런데 집 생각만 하면 막막한건 사실임..
(29)이제 9년 뒤면 이 집에서 나가야 할텐데 어쩌지
(30)내년 신생아 특례대출?
(31)요기 아파트 지방이라도 34평 4~5억 하는데
(32)5천밖에 없으니 뭐 ㅎㅎ
(33)내가 1억(20%)은 갖고 있어야 뭘 하든 할거 아냐?ㅋㅋ
(34)남편 외국인이라 대출도 안됨 나만 됨 ㅋㅋㅋㅜㅜ
(35)설사 대출 되더라도 원금 이자 내고나면 남편 월급
(36)스쳐지나갈듯ㅠ 둘째는 우째키움
(37)일단 지금 계획은 행복주택에서 끝까지 살고
(38)남은 9년 중에 육휴기간 빼고 한 7년간 돈 열심히
(39)모아서 35평 아파트 이사가는거 ㅎㅎ
(40)아직 27살이니 집 살 돈 없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41)돈 벌 날도 아직 많이 남았으니 좋아지겠지!
(42)아이가 더 크면 교육비로 걱정이 많겠지만
(43)그땐 또 호봉 올라서 월급도 오르겠지 ㅎㅎ
(44)또 남편이 꿈을 이루기만 하면 아이들 학원돌리기도
(45)안해도 될듯!
(46)그냥 이렇게 행복회로 돌리면서
(47)남편 퇴근하면 아들안고 현관에서 인사하고
(48)서로 사랑하며 살고 있음
(49)아주 행복함!!ㅎㅎ
(50)서울이면 모르겠지만
(51)지방이라면 어릴때 조건 없이 사랑으로 시작하는 것도
(52)좋을듯?ㅎㅎㅎ
좋은 사람 만나는것도 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