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당시 맛집이라는 흑돼지집
방문했는데요, 돌이켜보니 비계덩어리였습니다..
저걸 12만원 주고 사먹었네요
당시에 아이들이 못먹겠다해서 아까워서
제가 다 먹었는데 그다음날 설사로 피똥쌋습니다..
결국 탈수와 장염판정으로 제주도에서
응급실도 다녀왔어요, 정말로 다른건 안먹고
저녁으로 저거 먹고 그랬습니다..
제주도 휴가 마지막날 저혼자 응급실행…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특히 타지역 섬에서
아프니까 답이 없더라구요… 응급실도 당시
가깝지않고 거리상으로는 가까운데 직접
차끌고 가보니 한시간정도 걸렸네요
아무튼 이번일을 계기로 제주도 사기꾼들이
싹다 정리되고 일부 제주 상인들 정신차리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해처먹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