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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급으로 올라서려는 음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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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om 머니투데이
(2)”제로슈거에 속았다” 일반소주와 차이 없어…’새로’
(3)열풍 식을까
(4)지영호 기자 2024.5.4.13:10
(5)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 매출8039억
(6)7745억
(7)*2020년은 소주 맥주 구분 미공시
(8)*주류 전체 매출에는 소주 맥주 외 기타 주류 포함 주류 전체(단위: 원)6722억4042억
(9)6096억
(10)3410억
(11)2841억
(12)1014억
(13)2020년2022년2021년2023년
(14)출시 20개월 만에 신제품을 내놓은 새로가 의외의 암초를 만났다. 준정부기관인 한국소비자원이 ‘제로슈거 소주’가 일반소주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판단하면서다. 소비자가 이번 발표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새로의 성장가도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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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롯데칠성음료는 새로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한 전략으로 지난달 신제품 ‘새로 살구’를 출시했다. 출시 후 20개월만에 첫 새로 브랜드의 과즙 함량 주류다. 기존에 보기드문 ‘살구’를 활용해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2)하지만 소비자원이 지난 1일 ‘제로슈거’ 소주에 대해 일반소주와 당류나 열량에서 별다른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발표하면서 ‘소비자 기만’에 대한 여론이 일고 있다. 소비자원은 제로슈거 소주에서 당류는 검출되지 않았지만 일반소주 역시 당류가 낮아 ‘제로슈거’로 표기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열량도 일반소주보다 2~14% 낮지만 알코올 도수가 더 낮은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차이가 없다고 봤다. 이날 대부분의 보도가 ‘속았다’, ‘소비자 기만’, ‘소주의 배신’ 등 부정적으로 나온 배경이다.

대기업의 소비자 기만 골 때리네.ㅋㅋ

옛날 남양의 카제인 나트륨 급 아닌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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