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 찍어주는 아재가 겪은 황당한 일

무료로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 찍어주는 아재가 겪은 황당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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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89화 겨울방학 탐구생활
(2)현존하는 참전용사를 기록, 사진작가 라미
(3)난리났네 난리났어
(4)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5)-선생님께서는 이미 69년 전에 액자값을 지불하셨습니다

무료로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 찍어주는 아재가 겪은 황당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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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roject Soldier KWV 1일 전
(2)참전용사 촬영 중에 생긴 해프닝이다.
(3)동양인이 많이 사는 아파트 공동공간에서 흰색 배경 촬영 세트를 설치했다.
(4)참전용사가 헤디 디렉터와 영상 인터뷰를 하러 간 후 지나가던 사람들이 뭐 하는 것인지 물을 때마다 간단히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위한 촬영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5)근처 있던 어느 한 동양의 노인 한 분 다가와 어눌한 영어로 본인이 Korean War Veteran이라고 사진을찍어달라고 했다. 확인차 언제 한국에 있었냐고 했더니 1950년이라고 했다. 그러더니 창진허~ 장친~ 이라며 연신 발음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6)그래서 난 다시 물었다.
(7)그러자 그 노인은 입을 삐죽거리며 중국어로 뭔가를 중얼 거리며 돌아갔다.

요약: 중공군 출신 중국계 미국인이 자기도 한국전 참전 용사인데 왜 안 찍냐고 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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