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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시아경제 བ
(2)[단독]지난해 사업체 26년 만에 줄었다…휴·폐업 57만개
(3)입력 2024.04.19. 오전 11:37 수정 2024.04.19. 오전 11:38 기사원문
(4)송승섭 기자
(5)지난해 사업체 600만개…14만개 줄어1998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해
(6)’확인불가’만 33만개, 휴·폐업 더 많을 듯
(7)”경기 나빠 문 닫는 사업체 늘어날 것”
(8)Bl:63월 1층:681
(9)임대문의 02)
(10)강진형 기자
(11)지난해 9월 서울 중구 명동 한 상가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12)A씨는 서울 관악구에서 3년 가까이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하기로 결심했다. 창업 초기에는 장사가 어느 정도 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업이익이 줄어 최근에는 4분의 1로 쪼그라들었다. 물가가 워낙 오르다 보니 장사가 잘되는 성수기에도 재료비와 전기료를 빼면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A씨는 창업 과정에서 빚이 불어나는 바람에 개인회생까지 신청한 상태다.
(13)지난해 국내 사업체가 약 14만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가 줄어든 것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시기였던 1998년 이후 26년 만에 처음이다. 대외적으로 공개되지 않는 통계인‘휴·폐업’ 사업체는 57만개에 육박했다. 올해도 내수 침체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전망이 우세해사업체가 더 줄어들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팬데믹 때도 꾸준히증가해 온 한국 경제의 양적성장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자영업카페 분들이
압도적으로 현 대통령을 지지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