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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노윤호 단속 당시 도망, 몸싸움 없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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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당시 정씨가 도주하려 했고, 같이 있던 일행이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경찰은 몸싸움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단속 당시 일행 중 일부가 경찰에 항의했지만, 공무집행방해죄가 될 수 있다’는 안내에 곧바로 제지됐다는 게 경찰 측 설명이다. 경찰과 일행 사이 몸싸움은 없었고, 정씨가 자리에서 피하려 하지 않았다고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공무집행방해죄에 해당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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