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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의 명물로서, 최초 창시자는 마복림이다. 그녀의 언론 인터뷰에 의하면 중국집에서 중국식 양념이 베인 떡 요리를 대접받게 됐는데 이 음식이 맛은 좋은데좀 느끼해서 칼칼한 양념이 더해지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하게 되어 고추장으로 볶은 떡을 생각해냈고 #[1], 1953년신당동에서 노점상으로 떡볶이 장사를 시작했다.
(2)처음에는 연탄불 위에 양은냄비를 올려놓고, 떡과 야채, 고추장, 춘장 등을 버무려 팔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지금의 떡볶이 형태로 바뀌고, 어느 날 여학생이 라면을 사 들고 와서 같이 끓여달라고 요청한 것이 시초가 되어 라면 등의 각종 사리도 팔기 시작하였다. 처음엔 신당동만의 명물이었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각종 언론매체 등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떡볶이집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 떡볶이의 맛을 옮긴 辛당동떡볶이라는 과자도 나왔다.
라볶이 조합 처음 생각해낸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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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답글 다 다람쥐대장현승희 2024-93-2561Kg30:4
(2)아 역시 ‘지나가던’의 민족… [13]
(3)■추천 답글
(4)웃대뉴비2 2024-03-25 19:41:15
(5)이삭토스트 소스도 ‘지나가던’ 학생이 조언해줘서 탄생했다며 ㅋㅋㅋㅋ
(6)세종실록지리지 2024-03-25 19:45:21 81 0
(7)양념치킨도 지나가던 아줌마의 조언이었지 않아?ㅋㅋㅋ
(8)민초단조무래기 2024-03-25 19:47:39 390
(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기인들이 왜이리 많아
(1)멧밭쥐 2024-03-25 19:41:00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의외로 쩝쩝박사 학위를 가지고도 고등학교 과정을
(3)수학중인 여고생이 많다.
(4)[추천 답글 ■신고
(5)석석기 2024-03-25 19:54:16
(6)우리가 아는 그 빨간 양념 떡볶이는 사실 1953년도에처음 만들어졌다는게 ㄹㅇ 놀라움…그 전엔 궁중떡볶이만 있었다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