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몰라서 질식사 하는사람 많다는 소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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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방대피훈련 받았었는데 소방관님이 방화셔터
(2)내려오면 막힌줄 알고 되돌아가다 죽는다고 뭔지랄이냐고 우시더라
(3)론 위즐리
(4)방화셔터가 내려오면 연기, 불길은 막히지만 사람은 나갈 수있도록 몸으로 밀었을때 열리는 문 부분이 있거든 중요
(5)그거 모르고 셔터 내려와서 못간다고 되돌아가다 질식해서 죽는거 정말 많이 봤다고 (다 그 주변에서 죽어있어서 더 안타까우셨나봄..)
(6)그게 도대체 뭔 지랄이냐고요! 하면서 울먹이시는데
(7)순간 진짜 저분이 직업이 아니라 사명으로 하시는구나 느껴지더라
(8)나도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져서… 그다음 빛하나 없는 암실에서 불났을때를 가정해서 빠져나가는 훈련 받는데 진짜 진심으로 하게되더라
(9)첫댓글 헐…. 문있는지 몰랐어ㅠㅠㅠ 그럼 방화셔터 만들에 문있다고 표시해둬야하는거 아니야?? ㅠㅠ 나도 여시덕에 알아감ㅠㅠㅠ
(10)표시 당연히 되어있음..! 근데 보통 불나면 전기 나가면서완전 깜깜한 어둠이 되는데 그래서 심지어 야광테이프로그 문 주변에 둘러져있는데도 문이 있다는 자체를 모르면못나가는거… 당황하기도하고 ㅠㅠ 그래서 사람들이 그냥 가버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