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다른남자에게 보낸 장문의문자

아내가 다른남자에게 보낸 장문의문자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나 이제 가게 안나갈꺼거든..가게
(2)•ㅍ줄꺼고 손땔꺼니까 니가 당연히
(3)연락 안할꺼지만 미리얘기하는거다
(4)ㄴㅍ미 가게 적응하는대로 나도
(5)번호바꿀꺼니까 연락안할꺼니까 너무걱정하지말고..돈은 오늘 400은 보낼께그리고 100은 생리터지는대로 보낼께혹시나 생각햇던일이 일어나면 나도수술하고 병원다녀야하니까 그건 니도어느정도 책임이잇잔아 혹시나 나중에백만원 입금되면 아무일도 없다고
(6)생각하면될꺼같다
(7)이렇게하면 정리가 되겠나
(8)싹다 긁어모았는데 350만원밖에
(9)안되네..빨리만들어서 돌려줄께

ㄴㅍ = 남편

“아내가 1년 동안 만난 상간남에게 보낸 내용을 우연히 알게 됐다”며 “아애는 끝까지 성관계를 한 적이 없다고 우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생리’ 내용으로 파악해보면 성관계를 한 것으로 여겨지는데 잘못 생각한 것인지 누리꾼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아내가 남자에게 왜 저자세를 취하는지 알아봐야한다는 댓글도 있었다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