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갈아넣으면서 운영하는 서울 시내버스의 처참한 근무환경

사람을 갈아넣으면서 운영하는 서울 시내버스의 처참한 근무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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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장거리 운전 ‘과로 버스’ 타보니
(2)한번만해봐도!
(3)JTBC 기자가 서울 장거리 top 10 안에 드는 버스에 동승한

사람을 갈아넣으면서 운영하는 서울 시내버스의 처참한 근무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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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장거리 운전 ‘과로 버스’ 타보니
(2)김순기 152번 버스기사
(3)5분 배차인데 지금 8분 찍고 가잖아요.
(4)출근 시간대라 배차간격 준수는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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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장거리 운전 ‘과로 버스’ 타보니
(2)화계사(기점)를 출발한 지 1시간 반.
(3)강북구를 출발한 버스는 이제 겨우 동작구에 도착했지만버스는 경기도 안양까지 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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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장거리 운전 ‘과로 버스’ 타보니
(2)해병대 서울연합회
(3)결국 안양에 도착하기도 전에 고객들께 양해를 구하고 화
(4)장실로 달려감.
(5)여기엔 사정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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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장거리 운전 ‘과로 버스’ 타보니
(2)김순기 152번 버스기사
(3)대학교에 들어가서 화장실 용무를 보려고 하는데 안양시에서아예 버스를 못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4)기사들이 여기서 많이 다쳤어요. 내려오면서 미끄러워서 머리 깨진 사람.
(5)회차점인 안양에서는 안양시의 비협조로 화장실을 갈 수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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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장거리 운전 ‘과로 버스’ 타보니
(2)김순기 152번 버스기사
(3)(식후가) 제일 졸릴 시간이에요. 졸리니까 껌을 씹었거든요.
(4)껌 씹지 말라고도 민원 넣더라니까요.
(5)점심시간이지만 아직 한 바퀴가 더 남아 시간에 쫓기듯 식
(6)사하는 기사님.
(7)식후엔 졸음과의 싸움이 벌어지는데 민원 때문에 껌조차씹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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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장거리 운전 ‘과로 버스’ 타보니
(2)화기절대 엄금
(3)정상근 152번 버스기사
(4)(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많은 분이 민원을 넣는데,
(5)(기사들이) 사람으로서 누려야 되는 기본적인 그게 가장 더 큰 문제라고 생각을
(6)소인(오후) 출력시 하단 헤드 |
(7)차량 휴게 출
(8)도착 충전
(9)간격
(10)시간차량 휴게번호 시간
(11)서울 도심을 지나기 때문에 조금만 변수가 생기면 5시간을
(12)넘기는 건 일상.
(13)그러나 이 노선은 ‘그나마’ 사정이 좋은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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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장거리 운전 ‘과로 버스’ 타보니
(2)비트코인의
(3)이성준 742번 버스기사
(4)다음 시간이 이거예요. 18시 2분이라고 되어 있잖아요.밥을 못 먹어. (14분 남았는데요.) 또 나가야 해요.
(5)이렇게 밥조차 못먹고 바로 다음 바퀴를 도는 노선도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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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장거리 운전’과로 버스’ 타보니
(2)기사님 휴게실
(3)60240분이상 운행 노선, 여전히 27개
(4)상당수 노선은 칼질되거나 폐선됐지만 그럼에도 연장 등으로
(5)여전히 서울에는 20개가 넘는 노선이 장시간 운전에 시달
(6)사람을 갈아넣어서 운영되고 있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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