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돈쭐 났던 피자집 사장

시민들에게 돈쭐 났던 피자집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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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린 딸과 단둘이 사는 아빠
(2)가진 돈은 571원..
(3)딸 생일에 아무것도 못 사줘…
(4)가게사장님께
(5)3번째입니다. 생계급여자며7살짜리딸아이혼자키우는데돈은없고부탁드려봅니다20일수급날드릴수있습니다꼭드릴게요 (수저포크 X)
(6)라이더님께
(7)조심히 안전하게 와주세요:)
(8)“다음달 줄테니 피자 좀 줄 수 있나요?”
(9)마시고!!!
(10)또, 따님이 피자 먹고
(11)황진성/피자집 사장
(12)’부담 갖지 마시고 다음에 또 따님께서 피자 먹고 싶다고ㄱ 보냈었는데…..
(13)하면 연락을 주세요’
(14)하우스토리
(15)갑자기 말도 안 될 정도로 주문이 많이 쏟아지더라고요
(16)전화 벨소리가 진짜 하루 종일 계속
(17)(전화기가) 두 대가 있는데 그 두 개가 계속 울렸어요
(18)우스토리]
(19)그때 어땠어요?
(20)’그때요? 무서웠어요 진짜
(21)정신증자리자
(22)’돈줄’이 얼마나 가던가요?
(23)그게 막 엄청 몰아친 건 3일정도 같았어요
(24)그 이후에도 매출은 늘어난 상태로
(25)그게 지금 한 2,3주간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
(26)”어떻게 써야 될까’ 생각을 하다가 기부를… 그래서 기부도 하고
(27)기부하셨어요? 어디에다가?
(28)-정신총자리자
(29)제가 그 아버님한테 드렸거든요 이걸…
(30)우스토리정신청자리자
(31)•끝끝내 받으셨는데 그걸 또 기부하셨더라고요 아버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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