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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싱글벙글] 와들와들 히키코모리 아들을 찔러죽인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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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회수 1456 | 추천 12 댓글23
(4)전직 차관 출신에다가 체코 대사까지 지냈던 엘리트인 쿠마자와 히데아키(76)가 자기 아들을 찔러죽인 거로 일본에서 유명했던 사건으로
(5)애비가 아들을 찔러죽이다니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할 짓임?이런 소리가 나올법 하지만 실은 의인이다
(6)아들인 쿠마자와 에이이치로(44) (19세 때 사진)
(7)한달에 40만엔(400만원 상당)을 용돈으로 받으면서 32만엔
(8)을 게임 현질에 꼴아박음
(9)용돈받고 얻혀사는 주제에 어머니, 아버지 수시로 폭행
(10)어머니는 중학교 때 부터 폭행
(11)자기 아버지를 끌고나가서 씹덕행사인 코미케에 이딴 그림 담
(12)긴 동인지 판매원으로 부려먹음
(13)딸 혼담이 오고가던 중에 아들 평판이 너무 안좋아서 집안 이
(14)미지가 박살나니까 혼담 취소되고 딸이 자살
(15)살인나기 직전까지 게임하고 있었고 초등학교 운동회가 시끄
(16)럽다고 초딩 죽이겠다고 화내자 결국 애비가 아들 살해
(17)이 사건 일주일 전에 히키코모리가 칼들고 묻지마 칼찌를 하
(18)는 사건이 터진데다가
(19)아들이 초딩들 죽여버리겠다고 화내는 걸 보고 그런 참사를
(20)막기 위해서 아들을 죽였다고 재판에서 밝혀서
(21)징역 6년 선고받고 현재 재판중에 있다
(1)일해라두부 2024-03-17 10282B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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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와…그런데 아버지 손에 안죽었으면 언젠가 부모를
(3)죽였을거같음… [1]
(4)추천 답글
(5)빨간맛핥핥 2024-03-17 98,3404870
(6)안타깝다진짜 이동
(7)■추천 답글
(8)샤론5톤 2024-03-17 10:1243287 1
(9)진짜 의인이시네 하지만 아들을 죽일 때 그 부모의
(10)심정은……진짜………… [3]
(11)밥오바 2024-03-17 10:30 22870
(12)저런새끼도 자식이라고 코믹에서 저딴그림 팔아주는 것도 해준 부모한테 폭행도 하고 그냥 쓰레기새끼였네 딸도 죽고 아빠는 감옥 가고.. 가족이 풍비박이동
(13)지옥나물 2024-03-17 12:19:48471
(14)사정 모르는데 무조건 부모 탓도 좀;; 부모가 멀쩡해도 자식이 엇나가면 그건 어떻게 해야 하는데 달마다 용돈 4백씩 주지 저런 쓰레기 코미케에 갖다 팔때 끌고 나가서 판매원으로 부려먹어도 해주는 아버지인데.. 오히려 경제적 여유는 있어도 끌려 다니다가 지쳐서 폭발한 케이스 아닐까 이동
(1)변퇴중년 2024-03-17 10: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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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근데 히키코모리 대다수는 집안의 문제라.. 아무리 유년시절에 힘들었어도 부모가 잘 케어해줬으면 마음의 문을 안 닫았을 텐데, 주변에 히키코모리 된 사람들 보면 다 부모의 문제더라. 특히 폭력적이고 자식억압하는 부모들 밑에 있으면 히키코모리 되서 저 경우도 어떨지 모르겠네. 결국 업보일 듯도 한데.
(3)저 집의 가정사는 모르겠으나, 웬만하면 그렇긴한듯. 억압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소심해지고 사회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학부생때 배웠음.그냥 안타까운 거지 뭐…
(4)우하하핫신난닷 2024-03-17 11:03:07 27 0
(5)동감 대부분의 문제는 가정사에서 나오지.. 범죄자들 보면 대부분 가정사가 안좋은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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