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근황

고려대학교 근황

이미지 텍스트 확인

(1)고려대 “성적보다 인성” 입
(2)시때 ‘학폭’ 최대 20점 감점
(3)지혜진 기자서정원 기자
(4)입력 : 2024-03-21 17:55:07수정: 2024-03-21 18:04:08
(5)2025학년도 대입부터 적용
(6)김동원총장 “사실상 입학불가”
(7)고려대가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학교폭력징계 이력이 있는 지원자에 대해 최대 20점을 감점하겠다고 21일 밝혔다.
(8)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학폭 처분을 받은 정시 지원자에 대해 최소 1점에서최대 20점까지 감점하도록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학폭과 관련해 8호(강제전학), 9호(퇴학) 조치를 받은 정시 전형 지원자는 1010점만점 중 20점을 감점받게 되며 수시 지원자는 ‘공동체 역량’ 영역에서 정성적으로 반영한다. 수시중 논술 지원자는 정시와 같은 방식으로 감점표를 사용해 감점할 계획이다. 김 총장은 “현재 0.1점으로도 당락이 갈리고 있기 때문에 20점이 감점된다면 사실상 입학은 불가능할 것”이라며 “학폭으로 징계를 받은 학생은 고려대의 인재상에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971064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