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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체 누가 받아주냐?” 피프티피프티 멤버 3인, 새 소속사 찾기에 나섰다
(2)팬클럽 SNS통해 근황 전해진 피프티피프티 전 멤
(3)버새나, 시오, 아란
(4)멤버 키나를 제외한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5)3인이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앞서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와의전속계약 가처분 신청 소송에서 패하면서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
(7)”새 소속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8)최근, 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한 키나를 제외한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새나, 시오,
(9)아란)의 팬클럽이 SNS를 통해 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10)새 소속사를 찾는 다는 소식이 전해진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3인
(11)”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를 대리하는 법무팀에연락해 법적 소송 지원 방법을 문의했다. 변호사측은 팬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해 줬다”며 입을 뗀 팬클럽 측.
(12)”현재 세 멤버들은 건강을 회복해 가면서 연습을 이어가고 있고, 새 소속사를 찾기 위해 노력중이다.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아티스트들이 되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으며, 빠른 시일안에 팬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13)것”이라는 소식을 전해받았다는 것.
(14)다만 세 멤버의 법무팀 측은, “상호 합의 하에 전
(15)속계약 해지를 한 상태이므로, 팬분들이 법적인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을 아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16)한편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몇몇 누리꾼들은
(17)”대체 선한 영향력이 뭘 말하는 거냐? 배신?”,
(18)”어떤 소속사에서도 안 받아줄듯”, “전혀 메리
(19)트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 최악의 결말
(21)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던 피프티피
(22)프티/동아일보
(23)지난 2023년 6월, “소속사가 건강의 문제가 생겼음에도 일정을 지속했으며, 불투명한 정산을
(24)해왔다”며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던 피프티 피프티.
(25)하지만, 이후 몇몇 언론들과 어트랙트의 입장 등으로부터 “외주 업체인 ‘더 기버스’가 개입해 피프티피프티의 전속계약을 유도했으며, 이들의배신은 과거부터 계획되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피프티피프티는 최악의 여론을 맞게
(26)결국, 지난 2023년 8월에 법원 측으로부터 가처분 신청 기각 결정까지 받게 되면서, 사실상 사면초가 상태에 빠지게 된 피프티 피프티 측.
(27)어트랙트로 복귀한 멤버 키나
(28)이후 이들은, 항고를 제기하며 소송을 이어가려했지만, 멤버 키나가 항고취하서를 제출하고 어트랙트에 복귀하면서, 이마저 기각 당하게 된다.
(29)그 후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새나 시오, 아란에 대하여는 전속계약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템퍼링 의혹이 제기된’더 기버스’ 측에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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